음 전 벙어리 끼는데, 땀이 없어서 그런가 별로 이너장갑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손가락 구멍은 쓸때는 그냥 맨손으로 쓰긴 하는데, 잘 안써요. 

딱히 그거 안써도 눈이 많이 들어오거나 하진 않던데요

그거 팔기장이 작아서 아픈거에요~ 좀 넉넉하게 쓰면 이너쓰건 안쓰건 안아파요

저는 리프트에서 핸드폰을 많이 보기때문에 이너장갑은 필수로 쓰는편입니다. 손이 시려워서 쓰는건 아닌에요

스노우컷 말씀하시는거 같던데 옷 팔길이가 짧으면 오래 사용하면 아퍼요..

그래서 전 스노우컷 사용안해요~

전 눈들어가는게 싫어서 스노우컷 항상 해주는데...아퍼서라기보다

손에 땀이 좀 있어서 이너장갑을 쓰고 있어요.

이너장갑 그냥 막 장갑(일명 요술장갑) 으로 사용중입니다.

막 갈아끼기 좋고 만족해요 ㅎ

저도 슬림핏이나 작은옷들은 안입어서...힙필로 나온옷들은 넉넉하니 아프지 않습니다 ㅎㅎ

옷 사쥬를 좀 늘리시거나 손에있는 스노우 컷은 필수 사항이 아니니 사용 안하셔도되요~

자켓이 작은듯

항상 헐렁헐렁 한데...

보드장갑은 세탁이 힘들거나 불가능한 재질로 된경우가 많아서

몇시즌 끼면 장갑안에서 발냄새 납니다

따라서 내피장갑을 껴서 내피장갑만 빨아서 쓰면 덜합니다

1. 보드복 상의에 달린 엄지손가락끼우는게 아프시다면 끼지마세여

- 재수없으면 상의 옷걸려서 엄지꺽이는수도... 주위 몇분 계셧음

2. 전 손가락 파이브용 최대한 두꺼운 장갑을 선호하는데 한치수 큰걸 사서, 얇은 면장갑(버스기사용 ㅋ) 하나 구입해서 이너로 씁니다.

이너 없으면 손에 땀이 차면서 장갑이 축축해지고...

다음 보딩때 찝찝해서 이너는 무조건 찹니다.~

둘 다 안씁니다.

자켓에 달린 손가락 구멍은 스노우컷인데 전 사용 안합니다. 걸리적 거려서 잘라내었습니다.

안에 입는 후드나 티의 손가락 구멍은 계속 끼고 있는 거 아닙니다. 겉옷을 입을 때 소매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막기위해 소매에 팔을 통과시킬때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