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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시까지 야근..
이유는...
서울에서 우리집 가는 버스(고향이 아니라!)가 9시까지 매진이라서 9시 반 차를 타야되요.
게다가 그 버스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는데.. 고향은 커녕 우리집에도 몇시에 들어갈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친몸을 이끌고 대구(이건 고향)로 가야할 듯..ㅠㅠ...
다들 다섯시 퇴근인데..
저 혼자 빌딩에 불 밝히고 있어야 될 듯 하네요.. 눈물이 납니다.
2016.09.13 14:46:45 *.45.10.22
피방가셔서 고급시계 하세요~ ㅋㅋㅋ
2016.09.13 15:02:27 *.131.153.130
근처에 피시방 같은게 없어서... 지금 뭐하면서 시간 떄울까 고민중입니다
2016.09.13 14:48:32 *.62.188.49
2016.09.13 15:02:51 *.131.153.130
후..... 좋은 회사 다니십니다..
2016.09.13 14:49:00 *.150.142.148
저는 저녁 버스가 없어서 오후 5시 버스... 강제 반차에요 ㅠㅠ 피같은 반차... ㅠㅠㅠㅠ
2016.09.13 15:03:05 *.131.153.130
사실 저도 반차 쓸까 했는데.. 왠지 아까워서...ㅠㅠ
2016.09.13 14:55:02 *.217.129.5
2016.09.13 15:03:17 *.131.153.130
이런 회사가 많아져야 할 텐데...
2016.09.13 14:56:29 *.43.96.19
2016.09.13 15:03:28 *.131.153.130
이상하게 막 벌써 어깨가 결리고 그렇네요
2016.09.13 15:05:40 *.247.147.132
저는 집이 파주고 본가가 전남순천인데 어제 구미에 출장을 왔네요..
어제 파주->구미 운전해서 왔는데..
조금 있다가 정시에 다시 구미 -> 파주 이동해서 짐챙기고 눈 좀 붙인후에
파주 -> 순천 이동해야하네요
2016.09.13 15:07:38 *.131.153.130
저~ 푸른 강물을 거~어슬러 오르는
2016.09.13 15:19:48 *.247.149.239
저도 ... 지금... 할게... 없어... 지겹... 습니다.... 뭐하지... 싶네요....7시반까지....
2016.09.13 15:49:39 *.182.102.96
샤핑하세요!
그러다가 좋은 아이템 찾으시면 공유도 해주시고요!!!
2016.09.13 21:54:50 *.62.16.16
피방가셔서 고급시계 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