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이한 환경때문에 낯설어 그렇지.....

국내에도 해외밥 먹으신분들...또는 해외에 원정좀 나갔던들분들중에 아웃도어를 보드복,스키복으로 많이 입습니다

오히려 저런 고가의 가격대 때문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고

보드복?만드는 회사도 많구요.....수입도 많이하고^^

특유의 구분짖는 국내상황이라면 저건 뭐냐?스키장에 등산왔냐?하는 비아냥? 같은 소리를 들을수있죠^^

국내스키장에서 잘 안보여서 그렇치 또 고어만 딸랑 한벌만 가지고있는 단벌신사인 분들도 없고....

(한때 전국 고딩들 대 유행이었던 노스페이스 오리털파카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면....줘도 안입어 하구요^^

단체복같은 분위기가 형성되면 피해가는 상황입니다)

또 버튼같은 브랜드는 보드랑 함께 만들어져 보드로 큰 회사이기에

그 특유의 보더들이 입기편하게 디자인을 하는편인것 같구요

스키쪽으로 유명한 회사라면 스키쪽으로 기울어 만들뿐.....

요즘 국내에서 고가의 제품이라 우와하는 수입상표군 들은 보드복 스키복이라고 구분을 안합니다

(그런종류를 찾으시는분들은 요즘유행인 북유럽제품을 선호합니다)

단지 스키를 타시는분들은 라이딩시 옷이 펄럭이는게 싫으신지 양복입듯 딱맞게 잘입으시구요

보더들은 앉았다 일어섰다 하기 편한걸 추구하는지 바지부분은 조금 크게입습니다(엉덩이보호대 영향도 있을꺼예요)

솔직히 위에 올려주신 데쌍트라면 20년전 국내에서 엄지척 해줬던 상표이고

스키쪽으로 컨셉을 잡은듯 한데.............

저 가격이라면 요즘 일본쪽에서 엄지척 해주는 노로나(norrona)로 가겠습니다

고어택스 상위라인이든 하위라인이든 2L이든 3L이든 다 비슷비슷한 가격대거든요(같은공장 출신)

댓글로 길게 쓰려니 할말은 많은데....손꾸락이 아파서^^요정도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어택스와 같거나 비슷한 성능의 유사제품도 많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파택스,코코나 같은것도 있고

또 여러 소재를 이용한 좋은 물건은 많이 있습니다(찾아보면 발수부분은 고어택스 뺨치는 소재도 있구요)

찾아보시면 좋은물건들 많으니 본인 마음에 드는걸로 사세요

공감입니다.

Armada나 Black Diamond 같은 것도 좋지요.

사실 고어텍스같은 기능성 의류들은 스노우보드 전문브렌드 보다 클라이밍 브랜드에서 더 발달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BD도 스노우보드에 맞는 의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