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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50

거참 역시 늦게 배운 원정질이 무섭다고...

조회 수 1345 추천 수 1 2016.09.18 19:05:16
KINGCO *.133.203.240

이번 시즌 지름은 없다고 해두고


자꾸 휘슬러 홈피를 들락거리게 되네요....


혼자서 보름 동안 놀고 오는데 400만 원 정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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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보더

2016.09.18 19:58:38
*.12.199.116

저도 작년에 하코다 다녀오고, 맛들려서~

올해는 벤쿠버 비행기 표를 끊었다지요~

하코다 또 가려고 파우더 데크도 사고...

언능 표 끊으세요!! 


KimBro

2016.09.18 20:37:54
*.42.113.143

워워 홈피못들어가게 손가락을 자르시죠 ㅋㅋㅋ농담입니다

5:19

2016.09.18 20:49:37
*.33.178.3

글쓴분과 동감. 제작년 니세코 원정. 작년 안도라공화국, 다가오는 시즌 카자흐스탄 알마티 티켓링, 내후년 여름쯤 뉴질아님 칠래로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할때 다니세요.

바칼리지㉿

2016.09.18 22:17:22
*.184.89.63

이번에 심블락가시나보네요..거기에서 뵐듯합니다.. ^^

널판지Boarder

2016.09.18 20:55:41
*.39.30.219

흠 정확한 금액은 몰랐는데 보름에 400만이군요...


거래처 한놈이 안준돈인데.. 받으면 가야겠네요 ㅠㅠ

rinainbes

2016.09.18 23:00:39
*.215.198.112

벤쿠버 직항 10월달 쯤에 120~130만원에 왕복표 나옵니다 기간은 한달짜리고 그리고 공항에서 스카이레인타고 벤큐버 가서 벤쿠버에서 한국 여행사 많으니까 그걸로 스키장가면 차비만 5만원 시즌권은 스키장에서 끈고 숙박알아서 해결하면 좀더 싸게 나오실듯합니다

휘슬러 올인 하지말고 다른방법 그라우스마운틴 있는데 거기 나름 괜춘해요 버스자유이용권 2구간짜리끈으면 갈수있고 비용도 저렴하고 숙박은 400불주면 한달내내 달방살수 있어요 벤쿠버에 워낙 한귝 유학생이 많아서 3~4명이모여서 달세주는데가 많이있어요 나름구경꺼리많고 미국도 넘어가기 좋은 위치죠

설탱이

2016.09.18 23:43:28
*.62.219.248

벤쿠버에서 1년 살다왔는데 보름동안 보드 내내 타실거 아니면 300안으로도 끊으실수 있어요~!! 제 추천은 보름가실거면 휘슬러 3.4일 정도에 록키마운틴 3.4일 + 빅화이트나 화이트선셋 1.2 or 2.3 정도 다녀오시고 나머지 벤쿠버나 시애틀 관광 추천드립니다.

ksi

2016.09.19 12:48:09
*.169.64.214

내년에 휘슬러 가는데....현재 비행기표 왕복 62만원예매 했어요...리프트도 얼리버드 개념으로 일찍 구매하면 할인율 적용이 다릅니다.. 결론은...빠른 결단으로..카드를 준비하셔서 미리 하시는게 좀 더 저렴하게 다녀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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