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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즐거운 마음으로 장터에 올려놓은 울트라 바인딩을


판매했습죠.


구매자분도 훈남 이셧고, 결제도 깔끔햇고....





근데...기분 좋은 와중에...어제 처참하게 당구에 진것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톡을 햇지요.


" 저녁을 걸고 너에게 당구 결투를 신청한다"


"그대의 결투를 허라노라 "


"오만한넘 00당구장으로 나와랏"


그리곤...KakaoTalk_20160918_195819777.jpg

바인딩 값은....이렇게....


마파두부와 향라대하와...연태구량과.......


ㅜㅜ


ps. 재도전을 위해 데크 팝니다.


12번너구리

2016.09.19 15:35:43
*.198.193.34

구멍난 항아리에 물붓기가 안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ㅠㅠ

Dj쿤

2016.09.19 15:40:49
*.56.96.40

저는 당구를 못?! 안?! 치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당구는 박으면서 배우는게 당구지' 라고요...

인생의 시작과 끝은 당구 큐대와 당구대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명언과 함께...

당당히 볼링으로~ ㅋㅋ

12번너구리

2016.09.19 22:45:41
*.70.59.33

보..볼링은 허리가 아파서.... 근데 당구 치면서 인생사 희노애락은 느껴지더군요 ㅎㅎㅎ

Dj쿤

2016.09.20 09:46:29
*.56.96.40

ㅋㅋ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험한 취미?!이자 게임 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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