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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플럭스 ds 매물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유게시판에 계속 인업고 바인딩이 올라와서 저도 모르게 인업고 바인딩 검색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지름신 오시라고 간단 사용기 드립니다.
k2 신치 ctx 장점 : 1. 정말 잘 잡아 줍니다. 바다 갯벌에서 발 빠진 기분이;;;
2. 주변에서 드르륵 드륵 스트랩 채우는 소리가 들릴 때 딸깍! 끝입니다 ㅋㅋ
3. 내구성이 좋다(?)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예전 퀀텀은 하이백쪽이 계속 끊어져서..
고생 했었어요;;
단점 : 무거워요;; 즉 체력이 빨리 소진 되요;;;
어느 정도 경사진 곳에서 부츠 넣고 채우기가 힘들어요;;
처음에 셋팅을 잘못하면 부츠넣고 마지막 채울 때 힘들어요;;
단체 보딩 때 혼자 채우고 하염없이 기다려요 ㅋㅋ 빨리 채워줘!!를 속으로 외치면서 말이죠;;
그러나 단점도 무시할만큼 정말 잘 잡아줘서 금년엔 sp로 갈아 탔어요ㅎㅎ
발 부분이 편한 것보다 꽉 잡는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인업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