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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100프로입니다.
현재 32프라임 이월사서 늘릴려고 저녁마다 방에서 신고있는데..
실측이 255인데 어째서인지 이전에 신던 팀투270이 딱 맞고, 프라임은 꽉껴서 방에서 가만히 있는데도 발이 얼얼하네요
부츠는 신어보고 사야한다는게 맞는말인걸 알고있습니다만,
발볼이 넓은편인가 ㅠㅠ..
라이딩용으로 셋중에 어떤게 젤 편하셨나요??
아하...
발이 얼얼하다는 느낌이 발가락이 접힌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발볼쪽 어딘가가 아리는 그런 느낌이라면,
부츠가 작아서라기보다는 족형하고 부츠 모양이 안맞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발볼 넓다는 부츠 다~신다가 거의 포기상태에서 K2 T1으로 갔는데...
저는 발볼이 넓은것보다 발등이 높은게 문제였더군요. 매우 편안합니다.
그래서 90%포기했던 스키도 발볼 적당히 넓으면서 발등 높은 부츠 찾아서 다시 탈 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 가지신 프라임이 상온의 실내에서 발을 힘들게 할 정도면..
열성형 한번 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상온에서 편한 부츠도 슬로프가면 기온대문에 딱딱해져서 환장하는데요.. ^^:;
그리고.. 하드한 부츠들은 부츠가 늘어나는 양이 소프트한애들보다 적어서, 시즌중에 늘리겠다고 신다가
시즌 접거나 부츠를 바꾸게 되는경우도 많구요.
대체로 하드한 녀석들은... 늘어났다고 느낄때가 오면 플렉스도 같이 죽어있는....
본인이 편한거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