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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교육 문화 정말 고쳐져야 할텐데요.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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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고무신

2016.09.20 12:40:43
*.195.187.253

얼마전 tvn 문제적 남자 란 프로그램에서

수능 만점받은 학생들 나와서

수능 영어 문제를 푸는데

타일러가 문제가 이상하다 말이 안된다고 가장 비슷한 답을 얘기했는데

오답 이었고

문제풀이를 만점받은 학생이 하는데..

이건 뭐..

한국 사람이 언어영역 국어 문제를 풀다가

문제가 말도안되는게 있어서 "문제가 이상하다 말도안된다" 라고 했더니

미국사람이

"무슨 소리야 문장의 앞뒤 맥락을 잘 살펴보고 문제를 해석해야지.."

라고 하는것과 다를게 없었던..

돌연사

2016.09.20 13:17:26
*.168.196.171

그거 보고 진짜 어처구니 없었어요;;
학생이 오히려 영어로 타일러를 가르치는 기상천외한 풍경이;;;

자이언트뉴비

2016.09.20 13:21:37
*.247.149.239

이게 참...

글로벌 쪽팔림을 당할수도 있는게

우린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그렇게 배우고 정답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해외로 나가니 사람들이 뭥미 저놈 뭔데 지가 틀려놓고 아는척하지?

뭐 이런....

깃쫄깃쫄

2016.09.20 13:36:39
*.120.51.224

다시 한번 암울한 현실이네요.....

히스비

2016.09.20 13:43:01
*.110.215.129

마지막 초등학생 머리도 좋아보이고 크게될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이아이도 자라면서 지금 한국의 교육방식에 점점 창의력을 잃어갈수도 있다는거에 슬프네요

o뒤꼽이o

2016.09.20 14:08:48
*.7.231.35

ㅜㅜ.....................

6500rpm

2016.09.20 14:24:27
*.53.149.129

수능이나 학력고사나 다 똑같은것 같음...문제유형에 익숙해 지면 푸는 문제인데....쩝~

1111

2016.09.20 14:50:56
*.216.90.126

마지막 초등학생은 방송대본에 충실한거라 생각하면 제가 썪어서 그러거죠?

hello072

2016.09.20 15:17:24
*.36.159.141

영어문제를 잘푼다 = 영어실력이 좋다

이게 과연 맞는걸까요..?

밥주걱

2016.09.21 09:47:50
*.36.10.122

원작자: 나 이런생각으로 이 글(시)쓴거야..

시험 출제자: 아니야 글쓴이(원작자)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쓴거야.

원작자: 아니아니.. 이 글(시)쓴 사람이 나라니까? 나 이 생각으로 썼다니까??

시험출제자: 아니라고. 너가 틀렸다고. 답은그게 아니라 이거야.

뭐... 이런식 인거죠..ㅡㅡ;

후미끼리

2016.09.21 21:58:18
*.56.129.167

그렇군요

아픈녀석

2016.09.22 13:11:12
*.62.229.245

그런거 안풀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다
걱정마라

찌앙찌앙찌앙

2016.09.22 16:02:49
*.222.48.163

흠...ㅎㅎ

돈냄새나맡아라

2016.09.23 00:43:43
*.53.159.209

모든 시험에 ,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상술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거임... 시간만 넉넉하면 다 풀수 있는 문제도 학원다니거나 문제집사서 빨리 푸는 능력을 소양해야만 하며...한국인들 빨리빨리 문화에 부응하지 않는 것들을 걸러내려는 수작...더 아이러니 한거는 영어점수 높은 사람들중 말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쓰기말하기도 좀 보충한답시고 스피킹 시험이다 뭐다 하지만 그것도 다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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