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 아주 좋은 데크입니다. 물론 가성비가 아주 좋타고 할 수는 없겠네요... 롬이나 살로몬 같은 데크들보다 비싸니까요. 하지만 가볍고 장점이 많아요. 

윗분 말씀 동감. 

장비빨이 분명히 존재는 하지만 

A라는 장비로 죽어도 안되던 기술이 B라는 장비로 간단히 되고 그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매우 소프트한 데크로 급사에서 테크니컬 카빙을 하거나 하기엔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건 컨셉의 문제이기에 패스...ㅋ

스무스도 매우 좋은 데크라고 생각하는데요. 돈값을 한다고 느끼는건 개인마다 너무 다릅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애착을 가지면 충분히 돈값을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제가 겪어본 데크 중 가격대비 최고의 올라운드 데크를 하나 꼽으라면 앤썸을 꼽고 싶네요.

렌탈에서 바로 최상급데크(0203버튼드래곤)로 질러서 10년넘게 잘 타고 있는데요...

이게 무조건 비싼거라고 좋은게 아닌게

데크마다 특성이 다르거든요...

제가 살 땐 무조건 가볍고 하드한게 좋은거란 인식이 있었고 캠버도 정캠밖에 없었던 시절이었기에 

그 땐 젤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로 역캠, 더블캠, 헤머등 많은 다양한 데크들이 쏟아져 나왔고

지금의 생각이라면

100만원짜리 하나사느니 다양하게 30만원짜리 3종을 사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실력이 뒷받침된다는 조건하에서지만요 ㅎㅎ

데크하나만 갖고는 별 차이못느껴요.

데크 바인딩 부츠가 다 받쳐줘야 아 다르긴 다르구나...합니다.

특화된데크 아닌담에는 중상급이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함

본인 성향에 맞는 데크를 선택하셨으면 그만큼 본전을 뽑아내면 됩니다 ㅎㅎ

세상에서 제일 좋은 데크는 "지금 내가 사고 싶은 데크" 입니다 ^^

스무스 좋은 데크임에는 분명합니다. 급사에서도 밀리지 않고, 느낌 좋았어요.

느껴보고 싶으면 구입하세요. ^^ 라이딩용 데크인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