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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에서 레쓰비 받기 실패.ㅠㅠ

조회 수 833 추천 수 0 2010.11.30 12:59:08
애플오얏 *.1.96.230

일요일에 드디어 첫보딩을 다녀왔어요.

 

시즌목표 성우에서 레쓰비 받기 도전 1일차...!

 

 

제 단발머리를 감추어줄 긴 웨이브 가발을 구매했어요. 샤방샤방 쇼핑몰모델 간지를 내보려구요.

팬더는 되기 싫어서 마스카라는 생략하고 선크림 기능이있는 비비를 발랐구요.

바지를 내려입으면 카빙이 된다그래서 열심히 바지를 내려서 운동화끈 신공을 발휘했어요.

레쓰비도 좋지만 안전이 중요하니! 귀여운 빨간방울비니를 버리고 샵오라버님이 이쁘게 스티커질 해주신 헬맷도 썻어요.

가장 중요한 고글도 썼어요.

 

 

그런데 아무도 저에게 커피를 건네주지 않으셨어요.ㅠㅠ

 

레쓰비 못받고 슬퍼하던 찰나 니킥님이 사진을 보내달라시네요.

전 옆에계신 왓순님께부탁하여 가장 귀여워 보이고 깜찍해보이는 표정으로 사진을 5방이나 찍어서 포토메일로 전송해드렸어요.

 

 

 

 

 

 

 

보시더니.."너도 머리길어도 사내녀석이구나 ㅋㅋㅋ" 하시네요.

 

 

 

전 괜찮아요. 니킥님도 머리길어도 사내녀석이라는 뜻이니까요!

언젠가는 받겠지, 레쓰비!! 긴머리로도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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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2010.11.30 13:01:21
*.90.158.51

미안해요.

 

 

저좀 비싼 남자거든요..

 

 

ㅈㅅ-_-0

 

 

 

 

 

애플오얏

2010.11.30 13:04:38
*.1.96.230

이;;이분;;;; 반사입니다!!!!

(마실수있는 레쓰비를 주세요!)

귀신고래

2010.11.30 13:01:51
*.235.211.138

그까지것.....레쓰비....

 

 

 

 

 

 

 

 

 

 

 

 

 

 

 

 

제데크에 전번적어 드려야지.....ㅎㅎ

애플오얏

2010.11.30 13:05:24
*.1.96.230

데크길이는 145로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

 

moo.

2010.11.30 13:04:25
*.126.245.241

이건 뭐 물귀신작전인가.....

애플오얏

2010.11.30 13:06:25
*.1.96.230

쉿!!!!!!!!!!!!

Gatsby

2010.11.30 13:06:25
*.45.1.73

고글을 벗으셨군요 ㅎㅎㅎㅎ

애플오얏

2010.11.30 13:07:22
*.1.96.230

가장중요한 고글은 썼다구요!!!

 

아....밥먹을때 벗어서 못받았나봐요.ㅠ

티탄(걍타이탄)

2010.11.30 13:06:29
*.94.44.1

주말에 오신분들 많은데.. 왜 한분도 못보았는지........ 모르겠어요....ㅠ

 

 

 

애플오얏

2010.11.30 13:09:08
*.1.96.230

저는 일요일 주간탔어요~ㅎ

전 탱크거너님 뒷모습,에헤라디야님 상반신 앞모습, 늑대님 옆모습을 보았군요.ㅎ처음뵌분들 무척 반가웠는데

아는척을 잘 못했네요;;

TankGunner

2010.11.30 13:10:08
*.129.243.109

이번주 가시면 드리리다....ㅎㅎ

 

그런데 뵌적이 없어서.....ㄷㄷㄷ

애플오얏

2010.11.30 13:15:58
*.1.96.230

제 특징은......

 

없군요. 뭐라 설명해야할런지......ㅠㅠ 특징없는 애플오얏입니다.;

왓순

2010.11.30 13:18:03
*.150.182.75

파란흉기를 이고다님..

늑대™

2010.11.30 13:12:09
*.96.12.130

아. 그거 가발이었나요ㅎ;;

 

그나저나 레쓰비는 왜요??

 

헝글을 자주 못하니 분위기 파악도 안되고 @_ @;;

애플오얏

2010.11.30 13:18:05
*.1.96.230

그런거있잖아요 왜~

 

따뜻한 커피하나 들고와서는....

"즐거워보이시네요. 혼자세요 후훗?

 

이런 시나리오있잖아요 늑대님.ㅎㅎ

늑대™

2010.11.30 14:36:01
*.96.12.130

아.. 그럼 레쓰비 하나들고 오얏님 찾아댕기면 되요? ㅋㄷ

왓순

2010.11.30 13:18:51
*.150.182.75

저도 왜 레스비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헌팅 그런거 말하는거 아녔나요 @_ @;; 뭔가 다른일이 있었남..

슬로프에 니킥

2010.11.30 13:21:18
*.94.41.89

개츠비님이 이전에 올리신 보드장에서 작업하는 방법에 쓰였거든요 'ㅅ'

애플오얏

2010.11.30 13:21:28
*.1.96.230

개인적으로는 슷벅의 시그니추워핫쪼꼬 가 좋아요.

그냥 꽃보더 부러워서 받아보고싶다고한거였음용=3

 

이제 그만 포기하고 제가 꽃보더한테 레쓰비 한번 주고 연락처 물어볼까봐요~

헝글의 많은 솔로너구리님들을 위해서!

저 고글 벗으면 잘생긴 훈남임!!

왓순

2010.11.30 13:13:40
*.150.182.75

사진찍은 왓순입니다. 그 표정들을 제가 찍었습니다...제가...춥고 수전증도 있어서 초점을 맞추고자

 

화면으로 표정을 직접 보면서 찍었습니다...제가...제가 그랬죠...사내의 표정ㅋㅋㅋ;;

 

ㅡ,.ㅡ 타이탄님 ...혼자 방콕놀이하신건가요? 저녁에 놀러라도 오시징 ㅠㅠ

애플오얏

2010.11.30 13:19:21
*.1.96.230

왓순님 사진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런데........

 

다리3센치 얼굴5센치의비율은 좀 아니잖아요...ㅠㅠ

상반신이 7 다리가 3.........흥! 미워요!

왓순

2010.11.30 13:21:49
*.150.182.75

그 -_- 그건 화면을 보고있는데 얼굴을 마구 들이대신 오얏님 탓...으아~ 들이대

 

전 그저 깜짝놀라서 검지로 누른 죄밖에...ㅠㅠ

애플오얏

2010.11.30 13:25:25
*.1.96.230

전신사진도 마찬가지 비율이던데............

왓순

2010.11.30 13:26:53
*.150.182.75

헐 ㅡ,.ㅡ 제가 경사면 위쪽에서 찍어서...그렇군요...털썩;;;

 

조금 앉아서 찍을것을...ㅠㅠ

무셩

2010.11.30 13:18:24
*.62.44.58

이렇게 받는건 너무하잖아요!!? -_-+

그런다고 제가 드릴건 아니지만..;;ㅋ

애플오얏

2010.11.30 13:28:37
*.1.96.230

그러게요-

하루의 도전으로 끝내야겠어요.ㅋㅋㅋ

다음주부턴 니킥님과 그냥 뺑뺑이나....ㅜ

슬로프에 니킥

2010.11.30 13:20:31
*.94.41.89

간지 훈남 제가 레쓰비 드릴께요 이번주에 뺑뻉이나 함께 해요 'ㅅ'

애플오얏

2010.11.30 13:26:19
*.1.96.230

니킥님 저는 시그니추워핫초코요!!!!!!

니킥님 슬롭에서 근데 언제 뵙나요 정말.+_+이번주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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