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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시즌엔 플럭스 DL을 썼습니다
60%트릭 40%라이딩을 주로하는데
가볍게 쓸만한 바인딩이 뭐가 좋을까요? 유니온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잘 모르겠네요
포스가 가장 많이 쓴다고는 하는데 무겁다고 하는거 같고
컨택프로나 플라이트? 이런 모델들이 있던데
가볍게 편하게 탈만한 바인딩 추천좀 해주세요
이번엔 가볍고 말랑한 정캠데크로 갔습니다.
가볍게 편안함의 대명사 컨택프로가 있죠~
플렉스 레이트도 5 미디움 포지션이고 특유의 미니디스크로 반응성도 좋지만
데크의 플렉스 및 휨 특성을 최대로 활용 할 수 있어서 재미나요~
특히나 중량 또한 카본 모델 제외하고는 최경량에 속하고 충격흡수가 굉장히 훌륭한 베이스 플레이트는
랜딩시 편안함을 주죠~ (DL보다 근소하게 가벼웠던 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로 올라운딩 이라는 포지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인딩이라 생각해요~
좀 더 라이딩 비중을 높인다고 하면 동일 설계에서 카본 하이백이 적용된 울트라가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이월아 28만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