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제설 시작할 때..
휘팍이 아마 눈치보다가 먼저 뿌리기 시작하면 용평이 뿌리기시작하고
웹캠 보면서 헝글러들이 우오우오
한산하던 보드장소식에 제설 현장 웹캠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발걸음 가벼우신 분들은 실사도 가시겠죠 ㅋㅋ
그러면 묻고 답하기가 "며칠날 개장 할까요? 콘도 예약해놨는데" 같은 똥줄타는 글들로 도배가 되면서
헝글 트래픽은 폭파
막상 개장하면 트래픽은 감소일로..
그러다가 폐장할 때 되면
"아 좀 더 갔어야 했는데"로 도배
저는 벌써 몸이 시동이 걸린 느낌이네요.. 이젠 출근하려고 다섯시에 일어나도 찬바람 맞으면 피로가 하나도 없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