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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시즌 내내 저그를 첫 헤머로 구입해서 탔었는데요
간략히 느껴 본 바를 적어 볼께요
1.장점 : 헤머치고는 가볍다 -> 조작성이 좋아 첫 헤머보더에게 적합하다
데크가 단단하다 -> 플렉스가 프리에 비해 강하게 느껴져 라이딩이 적합하다
내구성이 좋다(?) -> 개인차가 있겠지만 크게 아껴가며 타지 않았어도 상태는 멀쩡합니다
2.단점 : 무난하다 -> 딱히 저크만의 장점이라고 업필할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총평 : 헤머 입문용에 적합한 듯 합니다.
'헤머데크란 이런 것이었구나' 기본 특성이 충실한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입문용은 한 시즌타고 데페나 f2 등으로 가야하는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이 데크로 베이직 카빙과 턴 시점등을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저크가 이제 내가 뜻하는데로 움직여 주는구나'를 느끼시게 되시면
그 후 업글 하셔도 되고 그냥 주욱 타셔도 됩니다.
나쁘지 않은 데크 입니다. 중요한 것은 역시 실력이죠;;;
개유명한 선수가 저크 타고 큰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좋은 데크 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유명한선수는 듣보잡 브랜드 안써요~라고 하려나~~
개인적으로 저크가 쓰레기라고 하기보단 데페가 거품가격아닐까여??;;;;;;
지극히 개인의 능력차이 //개인의 만족감 차이~이정도일거 같아여~ㅋㅋㅋ
우리모두~국가대표 할거아니자나여~~ㅋㅋㅋㅋㅋ
그눔에 장비병 .....ㅋㅋ그기 문젠기라~ 신상으로 옥세스를 구매하고 다음시즌에 케슬러를 탐색하고있으며~
오리지날 주문제작 수제보드를 탐색하는 병........
가격적인 메리트로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어쩌실수 없지만 ㅠ_ㅠ 아쉽게도 데페하고는 그립력이나 안정감 차이 많이 납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상관 없으시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