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분들이 용평으로 옮기셔서 저도 따라 갈려구 하는데요.
걸리는게 2가지 있습니다.
락카와 숙박인데요
한달에 1번 명절에 한번씩 숙박을합니다.
하이원에 있을때는 락카야 판매할때 잡으면 되었고. 숙박은 밸리콘도 아래쪽에
모텔을 경쟁없이 편하게 잡아서 이용했어요.
그리고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여 매우 편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리프트가 멈출때까지 타고나서도 느긋하게 정리하고 내려가고 했어요.
그런데 용평으로 옮기려보니 락카잡는것도 어렵네요.
취소자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니. 같이 당일치기 하는 형님은
나이가 있으셔서 장비들고 다니기 힘들어하셔서 꼭 맡겨야합니다.
숙박도 셔틀을타고 횡계까지 나가야 한다네요.
시간맞춰 버스를 타고 나가야한다는 점이 맘에 안듭니다만
배차간격이 짧아서 이용하기 편하다면 고려해볼만합니다.
그리고 숙박은 (거의 혼자 이용합니다. 10만원 까지라면 그냥 편한게 좋아요)
유스호텔이나 벙커배드는 방잡기 어렵지 않나요?
대략 3~4일전에 신청을해도 방이 자주 있는지요.
그렇지않으면 버스타고 횡계나가면 예약없이 바로 방을 잡을수있을만큼
업소는 넉넉한지 궁금합니다.
시즌코앞에 이렇게 닥쳐서 마음이 급하네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시즌권을 두개다 살까도 싶지만 역시나 무리라서
왠만하면 한곳만 끊고 싶어요
숙박은 시즌방 잡고 다녀서 모르겠네요..
락카는 전쟁입니다. 좋은자리는 못잡고 좋은자리 아닌것도 못잡는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기존사용회원한테 사용계속 할지물어보고 안한다면 그때 판매하는거라서 기존사용자가 우선이며, 빈자리나도 지인들끼리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인락카 2시즌 사용했는데 이젠 아예 연간으로 팝니다. 작년기준 1인락카 29만원이었습니다.
전 이번시즌 반대로 하이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버스노선이 영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