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때 카빙 살짝 접하고 끝나서 라이딩만 하려고 오가사카를 보긴 했는데 아직 무리인걸가여?

아니면 롬앤썸이나 xlt가 더 나은 선택일가여? 

아뇨 전부 다 너무 하드하셔서 좀 힘드실거에요

오피셜이나 에이전트 같은 미디움 플렉스 데크로도 부족하다는 느낌 없고 편하실거에요

후에 중고로 팔기도 쉬우니 추후에 오가같은 데크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하긴 저같은 초보가 벌써 붓아웃을 걱정할 때는 아닌것 같네여 ㅎㅎ 

지난 시즌에 카빙 맛을보고 100%라이딩만 해야하지 하고 맘먹고 있어서요

좀더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네요

음 근데 제가 몸무게가 좀 나가다 보니 최소 길이 161이상은 타야 한다고 들었는데 

오피셜은 길이가 다 짧더라구요.... 그래도 오피셜이 더 나은가여? 

161 이면 헤머덱 기준인거 같아요

프리덱을 161 사용 하실려면 몸무게 일반적인 몸무게가 아닐듯 한데요

저번시즌때 스키장 렌탈장비 길이 160짜리랑 외부렌탈샵에서 빌려주던(데크바닥에 피닉스그림 그려진...) 좀 하드한 데크를 타봤는데 스키장 렌탈장비는 중급만 가면 털리던게 외부렌탈샵에서 빌린 데크는 거의 안털리더라구요 출렁거림이 줄고 좀 안정된 느낌? 그래서 좀 하드한걸 사볼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