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보드 배울때 걸을때 어느발이 앞으로 나가고 막 그러면서 구피랑 레귤러를 나눴거든요?
그땐 구피인줄 알았는데 중심도 잘 못잡겠고 해서레귤러로 계속 배웠어요 지금도 레귤러로 타고있긴 한데...
작년에 처음으로 보드 강습받으면서 카빙턴을 배우는데 속도를 안내고 프레스 안줄땐(구피가 익숙하지 않아서...) 구피가 더 안정적으로 모양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좀 당황하긴 했는데 저처럼 이런 경우가 있나 싶네요...
구피를 배워서 양쪽으로 타는걸 언젠가 목표로 하고있지만... 왜 구피로 타면 줌심을 잘 못잡겠는지... 힘이 잘 안들어가는걸까요?
숙취에 쩔어서 뭔가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ㅋㅋ..
+수정
1)처음에 구피로 시작
2)1시간만에 레귤러로 전향
3)계속 레귤러로 타다가 자세교정받는데 구피가 더 편한듯
4)자꾸 처음에 구피로시작한게 마음에 걸림
5)그러나 구피는 중심이 잘 안잡히는지 잘 넘어짐+불안정함
6)고속주행은 확실히 레귤러가 편함
입니다... 이런경우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