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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고싶은 가방이 있습니다!
14년도 제품이고 품절상태로 인하여 구할수가 없네요!
어떤분이 파신다길래...14년도 제품이긴하나 상태좋아서 땡기더군요!
물론, 웃돈주고 사는건 아니지만 년식에 비해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오는데
이걸사? 말어? 하고 고민에 빠지고 있네요 ㅋ
어차피 가방이야 한번사놓으면 오래쓰니 사두면 좋긴한데 심히 고민이되서 주절거려 봅니다 ㅎ
저처럼 정말 사고싶은게 있다면 지르고 보십니까? ㅎ 질러야 되는겁니까 ㅎ
2016.09.24 21:50:55 *.7.51.83
2016.09.24 22:01:10 *.219.252.252
그럼, 제가 지를테니 오징어님도 그냥 지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016.09.24 21:53:16 *.62.8.32
2016.09.24 22:02:46 *.219.252.252
네, 곤돌라님 말씀대로 못지르면 후회할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뭐 일회용도 아니구 계속 쓸거니 뒤늦게서야 아~그때 살걸 이러면서 뒤늦은후회가 오더라구요 ㅠ
2016.09.24 22:44:59 *.192.69.163
2016.09.25 00:58:08 *.219.252.252
합리화를 해볼려했지만 지르고 말았습니다 ㅠㅠㅠ
제 인내심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ㅠ ㅎ
2016.09.24 23:54:37 *.62.178.14
2016.09.25 01:01:21 *.219.252.252
그 소유욕에 저도 질렀나봅니다 ㅋㅋㅋ
캡틴님도 좀 더 질러보세요 완벽한 캡틴을 위하여 ㅋㅋㅋ
2016.09.25 01:49:28 *.58.34.19
2016.09.26 18:30:52 *.219.252.252
파악하기전에 질러버렸습니다........인내심이 전 없네요 ㅠㅠㅠ ㅎㅎ
다음에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6.09.25 10:29:39 *.56.129.167
통장에 여유 있으면 사는거쥬..
2016.09.26 18:31:14 *.219.252.252
그렇쥬 ㅋㅋㅋ 사고 보는거쥬 질러질러 ㅎ
2016.09.25 16:44:36 *.40.2.184
사고싶은건 사야죠 ..
안사면 다음에 후회하더라구요
2016.09.26 18:31:40 *.219.252.252
네, 그래서 질러보았습니다 ㅎ
매번 후회가 오더라구요...아 살껄 그러면서 ㅎ
2016.09.25 17:05:08 *.149.95.55
2016.09.26 18:32:47 *.219.252.252
미사용제품을 참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ㅠ
2016.09.26 00:14:25 *.62.229.198
2016.09.26 18:33:20 *.219.252.252
그렇죠...일단 질렀습니다 ㅎ
왠지 모를 불안감에 앞으로도 더 지를듯 하네요 ㅠㅠ ㅎ
크게비싼거 아니라면 사셔도될꺼같아요
지르면 마음이 편하다는거 다 거짓말이에요
지르면 다음꺼 또 지르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요새 sp바인딩이 너무너무너무 갖고싶은데 유럽쪽이라 어떻게 해도 관세내야해서 30만원 밑으로 구하기 너무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