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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100프로 실수로 차를 뒤에 받쳤는데요
상대방이 인정했고 현장에서 바로 보험접수햇어요
상대방에서 외제차 사고 이력도있고해서 현금으로 해결하길 원하셨고
자기 경험상 이정도는 30만원 정도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차는 K3 뒤 범퍼와 등 그 밑까지 찍혀서 수리하게되면 범퍼를 교체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차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전 사고경험도 전혀없는데 나중에 문제 되는거 귀찮아서
보험처리하겠다고했는데 상대방이 우선 공업사 견적 내보고 연락을 좀 달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공업사가서 견적을 내니 60만원나온다고 하는데요
새차에 수리이력뜨는게 싫어서 공업사직원께 물으니 범퍼교환은 중고차팔때 전혀 지장없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지 해서요
제 실수가 아닌 상대방의 실수로 보험처리는 되겠지만 사고이력이 남으니 짜증이 나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공업사 가지마시고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가세요...
그리고 범퍼 교환같은거 단순교환이라 사고이력 안남는다 하는데..
기록 조회하면 보험처리금액 떠서 사고난거 중고팔때 다 알아요...
그러니 사고사진 저장해두시고
혹시나 추후에 개인거래시 사진 보여주시면서 이정도 단순사고다~~
그러면 가격후려치기(?)는 덜 할 수 있어요...
상대방 계속 원하는대로 안해준다 그러면 경찰에 사고접수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조사나오니깐 보험접수를 하던 자비로 처리해주던 글쓴분 원하는대로 할 수 있을꺼예요...
아프시면 대인접수도 해달라그러시고 병원가보시고요..
그게아니면 차 수리기간동안 차량 렌트 받아서 다니세요...
본인 잘못없는데 피해보면 억울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