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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 교환학생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12월에 휘슬러 갈 생각만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캐나다 온 날부터 여태까지 맨날 보드 검색만 하면서 스스로 희망고문 당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다가
드디어 어제! 하나 지르고 왔습니다!
원래는 플래그쉽으로 가고 싶었지만.. 아무리 뒤져봐도 제 사이즈 전년도 플래그쉽은 없더라구요..
그러하여 결국은 호버크래프트로 왔습니다ㅎㅎ
플래그쉽은 구할래야 구할 수가 없었고..
울트라 에비에이터는 상대적으로 파우더용이 아니고..
80%의 원정용과 20%의 국내용을 기반으로
파우더75% + 정설슬롶20% + 희귀성5%에 +a로 가격...해서 울트라를 접고 호버로 왔어요
근 4년간 꿈꾸던 휘슬러에서.. 제대로 보드 즐기고 오겠슴다!
+ 울트라에비에이터 156 사이즈 53만원돈에 팔던데..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엎어올 가치가 있을까요...?
짐이 너무 많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