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합니다
사람일이란게 참 희한하죠
꼭 안한날 사고가 나더라구요...
평상시엔 더운데다가 문제는 보호대가 두께가 있어서 보드복 입으면 좀 럭비 선서 느낌 날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저의 쇄골과 갈비는 소중하니까요(두번 골절됨 ㅠ)
근데 팔꿈치까지 함께 보호라 전 그냥 합니다 의외로 팔꿈치 보호대 없으면 아이스 넘어지면 아퍼요 ㅠㅠ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맨날 다쳤어야 하는건데
보호대 한날은 그걸 모르고 넘어 갔던거고
보호대 안한날은 당연히 다치는거라고...
물롬 제 생각이예요 ㅋㅋㅋ
음.. 조금씩 욕심이 생기다보면 보드를 좀더 기울이거나, 급사에서 속도를 붙이고 싶어지는데, 이때 한번 털리면 몸의 어딘가를 슬로프에 내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전 라이딩만 하지만 상보 합니다. 바인딩두쪽이 풀릴정도의 충격으로 3바퀴정도 굴러봤는데... 역시 입길 잘 했다 싶더군요.
상보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슬로프라이딩을 강려크하게 하지 않으시거나 파크나 트릭을 하실정도는 안되신다면
아직은 구입시기를 늦추어도 될거 같습니다 저는 원정가서 트리런할때 사용하는데 이때말고는 더워서 잘안하게 되더군요
하나라도 보호대를 더하시는것은 좋은일이나 의견을 말해드린것이니 여러분들 의견 수렴하셔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