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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 거래 사고싶은 품목이 있어서 연락을해서
이것저것 물어봣더니 귀찮은 티를 팍팍...
이거 무서워서 물어 보지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
대략 100번은 넘게 중고거래 하면서 결혼할 인연도 만나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아요,
제가 그 물품을 판매하긴 하지만 넓게 보면 구매하는 분과 똑같은 사용자의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그냥 일반 업체/전문 판매업자를 상대하는 걸로 착각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곤혹 스럽죠 ㅎㅎ
그리고도 개인이다 보니 회사일, 개인일 하고 있는 와중에 연락이 오면 여유가 없다 보니
단답형으로 응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구요... (사실 이런일 때문에 문자 먼저 달라는데도 전화 하는 분이 있단...ㅋ)
그리고 또하나의 황당한 상황은 오래전에 게시했던 판매글이고 제목도 판매완료로 수정하고
댓글에도 판매완료라고 달아 놨는데도 불구하고 어쩜 그리 안 읽어 보는건지... 대뜸 살게요! 라면서 연락이 오죠 ㅋㅋ
마지막으로 베스트는
충분히 내용과 사진으로 설명을 했는데도 안 보고 물어보게 되면 그 글을 직접 쓴 판매자 입장에서는
처음 연락주고 받음에도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는거죠 ㅎㅎ
뭐 다양한 경우가 있고 사는사람 파는사람 서로의 사정은 다르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