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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3일째... 피난민들이 고생이 정말 많으시네요...
저야 좀 있으면 이곳을 떠나겠지만...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이곳은 제가 인천에서 잠깐 살때 자주 들르던 곳이였거든요...
옛 여친과의 추억도 많고...
일하고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옛 여친의 어머니 발견... 옛 여친의 어머니가 이곳의 수영장에 다니시거든요...
그냥 일 하다 말고 잠깐 도망쳐 나왔습니다... 왜 그랬는지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마주치면 괜히 이래저래 뻘쭘할것 같아서리...
바보 같이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옛 여친과 마주치면 어케 해야 할까??? 뭐 그런 생각들...
주저리 주저리... 비고였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