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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어도 괜찮더군요..
어차피 예약하셨어도 진료접수기에 바코드 찍어야 접수가되니.. 일찍가면 좋겠지만...
좀 늦었지만 가자마자 바로 해주기도 하더군요. (사람이 엄청 많음에도..)
뭐 아무튼 상당히 늦었어도 진료 받은 적 있다는..
근데 다른 병원 같은 경우 얄짤없는 데도 있어요.(대학병원은 아니고 특정과로 유명한 병원이었음.)
시간 어겼다고 접수 자체가 거부됨.
뭐 의사들도 컨디션 잘 조절해가면서 진료를 봐야되니깐 그럴지도..
뭐 암튼 거리가 멀어서 항시 정시전에 도착해본적이 별로 없다는.. 정시에 도착해도 주차하는데 10분걸려서리.. ㅋ
지하주차장은 항상 붐벼서.. 지하3층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으니.
물론 병원, 진료대상 연령층.진료과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듯..
미리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