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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고로(뒤에서 받혔습니다) 공업사에 수리를 맞겼습니다. 다 되었다고 해서 집앞으로 가져다 준다 해서
그러시라 하고 퇴근 하고와서 살펴보니 헐...!
뒷타이어 한쪽이 사진에서 처럼 트레드가 찢겨 나가 있습니다. 그냥 운행 했다간 큰 사고 나겠지요?
아마도 사고당시 뒤에서 받히면서 타이어이 낑기고 그걸 그대로 견인차가 옮기다 찢어 먹은거 같은데
차를 견인했던 견인차와 공업사는 전혀 협력관계 같은거 없는곳 이고 그것보다 차를 수리를 맞긴 공업사에서
수리 하면서 이런거 조차 확인을 하지 않았다는게 부실하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그렇고 뒷문 열때 마다 끼익~ 하는 소리나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예전과 다르게 3분의 1정도 아무런 걸림 없이
느슨하게 딸려 올라오고...
다른건 둘째 치고라도 타이어 이거 수리 공업사에 교체 해달라고 할수 있는지요? 보험상으로 보면 사고로 파손된
타이어만 교체 가능 하다는데 이렇게 되면 좌우 마모상태가 달라 한쪽으로 쏠리거나 안전 상에도 좋지 않을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조치 해야 하며 차를 수리한 공업사에는 어떤 요구를 해야 할까요..?
타이어는 교체한지 1년반 정도 밖에 안된 타이어 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교체 받으셔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