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근데 저두 1415플럭스sf 쓰곤있지만... 절대 팔생각은 없네요 ㅎㅎ;;;

제생각에....제품 자체도 괜찮지만 디자인이 상당항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플럭스 신상을 아직 실물로 못봤지만 사진상으로만 봤을때...이전 모델만 못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RK, DS, DM을 써봤는데 다른 바인딩들하고 비교해보면 구조적으로 고장이 나거나 유지보수에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별로 없어요. 일반적으로 바인딩의 경우 제일 문제시 되는 부분이 스트랩이나 하이백쪽의 나사풀림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해야 되나... 스트랩도 밀착감 좋고 편안하게 나오고요. 울나라에서는 디자인도 한몫하겠죠.

지금은 버튼 바인딩 씁니다........... 

한부분 한부분 크게 부족하거나 신경쓸 부분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유저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딱 내준다는 점?

유저들평도줗고 전반적으로좋지만 헝그리에서 인기가 너무치솟은것같다고생각함니다 요즘중고가격은 과열이라고생각해요ㅋ

성능은 우수하나, 뭔가 과평가되어진 바인딩 같아요..(가격대비)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무난한게 젤 맘에 들어요. 딱히 뭐가 좋다 나쁘다는 없는데 편하게 잘 잡아줘요.내구성좋고.

02-03 플럭스 sdr을 아직또 쓰고있고 여분 라쳇벨트가 있는데 맘같아선 10년더 쓸거 같음 ㅋ

dm도 보유중인데 나쁘진 않은듯해요.

보드장비들이.....매우 주관적이죠.....일부가 끌고나가면 나머지들은 따라가는게 이쪽 바닥 생리....

트랜스월드에선 별 언급이 없는 것은 미국에 팔지 않아서 인가요?

예전에도 궁금했어요 투피스에다가 토스트랩도 맨날 까져가지고ㅋㅋ 그나마 요즘껀 토스트랩이 까지진 않는다는ㅎ

무게 언급이 아무도 없네요? 경량화로 유명해진 모델 아닌가. 

플럭스로 바꾸고나서 1kg정도는 가벼워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담부터는 무거운 바인딩 암만 좋아도 못쓰겠더라구요 팔목&발목나가요.

바인딩 분야에서 워낙 인지도가 높으니까요.

이번 16/17시즌 유독 과열된거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러지 않았죠

비슷한 예로 15/16오가사카 FC 가 있었죠..

유니온 컨텍 포스,살로몬 칼리버 치프 홀로그램 퀀텀, 롬 타가 도 써보고 지금은 SF 사용중 이지만 

열광? 할 만큼 대단한 바인딩 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바인딩 으로써 할만큼은 하는? 바인딩 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지도, 반응성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무난한데다 디자인도 조금 한몫 해서 인거 같기도 하고요.

바인딩 부속관련 AS 이야기도 종종 들려 오는거 보면 그냥 부서질때 까지 타다 바꿀 생각으로 있구요.

오히려 지금은 유니온 이나 버튼 바인딩이 전 더 마음에 듭니다.

dm sf  는 안써 봤지만

ds 쓰고 있는데요 15/16

힐캡? 발목 묶어주는 캡 있잖아요 거기가 유동이 없다고 해야하나?

힐턴할때 반응이 바로 와요

라이딩시에는 좋긴한데 트릭시 안좋더라고요

뭐 취향이겠지만

살로몬 버튼 유니온 플럭스 바인딩 써본 제 입장에서는 굳이 비싸야 할 이유는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