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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05

시간 안 가는 오후시간에 이벤트 하나

조회 수 1163 추천 수 8 2016.09.30 13:30:45
pepepo *.131.153.130

c1412313766_Tioga-Neckwarmer_L.jpg




상품은 사진의 아르마다 니트 넥워머입니다.


원래 저번에 퀴즈같지도 않은(문제에 오류가 있었으니) 문제에 정답자께 드리기로 했었습니다마는


덜 잊혀진 님께서 양보를 하셔서 심심하기도 한 차에 이벤트나 하나 하려고 합니다.




1. 본 글의 댓글에다가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제일 재밌는 일을 한가지 씁니다



2. 그걸 보신 분들은 엄격 근엄 진지하게 재미있으면 댓글에 추천을 주십니다.



3. 제일 추천을 많이 받으신 분께 상품을 전달합니다.



4. Profit!




그냥 심심한 오후에 다들 웃고갈 수 있는 이야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마감 시간은 퇴근 30분 전인 5시 30분 되겠습니다.






아무도 덧글 안 달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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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님

2016.09.30 13:39:38
*.70.118.19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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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제 차였습니다..ㅜㅜ



축구 하다가요.. ㅈㅅ  텨텨!

pepepo

2016.09.30 13:49:53
*.131.153.130

"축구하느라 여자친구랑 약속시간을 어기신건가"


라고 한 3분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자성

2016.09.30 22:38:01
*.70.58.167

이댓글에 추천하나 넣고 갑니다 ㅋㅋ

마누라몰래

2016.09.30 13:42:15
*.214.73.30

5년전인가 만우절에 어머님이 탤런트 양택조가 죽었다고 했는데 그대로 믿었습니다.


작년에 티비에 양택조 나온거 보고 "아~...... 40바라보는 자식한테 대박 구라를......" 했었죠...


어머님께 왜 뻥쳤냐고 여쭈니.... 기억을 못하십니다......

OTOHA

2016.09.30 13:43:51
*.7.46.123

추천
2
비추천
0
얼마전에 5살인 제 딸이 그러더군요...




" 아빠 내 인생에....."

!!!!!

pepepo

2016.09.30 13:48:10
*.131.153.130

일단 제 표는 오토하님께...

pepepo

2016.09.30 17:43:12
*.131.153.130

최다 추천으로 우승하셨습니다! 상품 수령하실 주소 쪽지 부탁드립니데이

OTOHA

2016.09.30 17:50:35
*.92.204.143

ㅎㅎㅎㅎ 제가 걸린건가요?? 어익후..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6.09.30 13:45:36
*.138.120.194

글 재주가 없어서.. 추천만 누르고 가요~. ^^

pepepo

2016.09.30 13:48:57
*.131.153.130

추천
1
비추천
0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받아먹는 기술만 늘어서 헤헤

향긋한정수리

2016.09.30 14:07:27
*.62.72.202

전 혼전순결 입니다.
여자와 손만 잡고 자는 것이 제 일상입니다.

pepepo

2016.09.30 14:16:55
*.131.153.130

슬픈 얘기 말고 재밌는 얘기를..

스튱

2016.09.30 14:12:10
*.130.104.107

어머니가 임플란트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셔서

"아이구 이가 많이 아프네, 얼른 콘크리트 해야겠다" 하셨어요...^^

뾰로롱마녀

2016.09.30 14:18:26
*.211.175.135

저 겨울에 머리 감았던 수건 목에 감고 목도리 또 감고 그리고 출근했어요 .... 회사에서 목도리 풀때까지 몰랐어요...-,,- 이거 라디오 사연도 넣었는데 추천수4개였는데 왜 안읽어줬을까요 ㅠㅠㅠ

곤제짱

2016.09.30 14:25:59
*.36.150.182

나다싶으면 눌러라~~

DarkPupil

2016.09.30 14:31:31
*.84.93.153

이사진하나로 대신 하겠습니다. 

ㅋㅋ

내마음모르는오빠.png



첨부

부평놀새

2016.09.30 15:04:54
*.72.44.124

팀장님이 아침회의 끝나고 이야기하셨는데 영업부만 사장님과 오늘 회식한다 하십니다.


전 오늘 갈곳이 있는데...

pepepo

2016.09.30 15:12:09
*.131.153.130

금일봉을 기대해 봅시다. 신상 자켓값 하나 정도는 생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깜냥the#

2016.09.30 15:12:22
*.208.104.51

추천
1
비추천
0

회사까지 가는 길에..... 길가에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냄새나는 은행 안 밟으려고 발을 피하다가 그만...... 개똥을 밟았습니다 ㅠㅠ.

하늘고고고

2016.09.30 15:49:28
*.92.140.17

지난 7월 6개월 운동 결재 했습니다.


어제 1주일 만에 갔더니만, 내부 시설이 엉망이 되어 있더군요...


문 닫는 답니다.....


다행히 소급적용해서 남은 금액 입금해 준다네요...30만원....


흠...


다음 운동은 요가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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