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햇빛때문에 눈아파서 써요 ㅎㅎㅎㅎ

어두운데서 동공 커지는데 자외선 차단율 낮고 싼건 눈에 더 자외선이 더 많이들어와서 안좋다고 들었어요

머 눈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는 좋으면 좋을수록 좋다 인데요.

오클리나 칼자이즈렌즈가 비싼 이유가 있지요.

장거리 햇볕 엔  썬글 쓰면 편하 긴해요

저는 그냥 오클

보통 차량에 비치 해둔 썬글은 마트용 많이 하죠

써보시면 아실듯 쓰시고 그냥 태양을 바로 바라보세요 싼거랑 비싼거랑 차이 많이나요 전 오클리가 갠적으로 좋더군요 사람들이 오클리 오클리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전면 틴팅도 조금 되어 있지만, 밤이나 비오늘 날 아니면 대체로 썬글라스 착용하고 운전합니다.

그리고 싼 제품은 렌즈를 믿을 수 없어서... 브랜드를 삽니다.

앞차에 반사광이나 터널마다 벗고 쓰고 하지 않으려면 비싼게 편하긴 하죠

아직 젊으셔서 그러신가보네요.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에 돈 쓰는건 아깝지가 않네요.

특히나 눈같이 재생이 안되는 부위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만원짜리 선그라스는 색깔만 들어있고,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오히려 맨눈보다 그런 경우가 훨씬 안좋습니다.

써야할 입장이 되시면.. 이해하지않으실까 싶습니다.... 

프레임은 싼거 써도 되죠. 단 렌즈는 좋은걸로.

아침에 영동고속도로 인천->강릉 방향 햇빛 장난아닙니다.

항상 준비해 두고 햇빛 상관없이..강한 빛이 들어올때

착용하고 운전합니다.

해 있을때는 눈부셔서 써야해요 ㅠㅠ

직업이 용접사 입니다 빛에 의한 눈의 피로도가 매우 심한편이라

차 썬팅도 50%로 하고 다니고요

눈에 좋은 약도 먹고 있지만 관리가 최우선 입니다

썬글라스도 수명이 있고 자외선차단이 기능마다 다르니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제품 추천 합니다

오클리 홀브룩만 3개째 쓰고 있습니다

보딩용 고글을 쓰면 이상하자나요...

그리고 터널 들어가고 나올때는 벗어야됩니다. 터널안쪽 진입시 거리감이 없어져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썬글의 필요성을느끼시려면.. 서울에서 7~8시쯤 용평으로 출발해보세요.

저기 둔내쯤인가 거기 지나서인가.. 눈뽕 지대롭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늘로들어가서 시야없어지고...

안그래도 라섹해서 눈뽕에 좀더 취약한데.. 진짜 위험한상황 꽤 많이 나와요..

사실 실용성따지면 굳이 비싼걸 살필욘없죠.

근데 뭐 실용성만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까. 옷을 사도 디자인과 핏을 고려하고, 가방을사든 핸드폰을사든,

데크를사든 모자든 뭐든 디자인과 브랜드를 고려하는데, 선글라스도 그중 하나인거죠.

한국에서는 꼭 쓸필요가 없는 날씨가 대부분이죠ㅋㅋㅋ

캘리포니아나 하와이나 호주등 가면 운전자 대부분이 일년내내 씁니다 거의 필수템입니다ㅎㅎ

뭐 폼이 나는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눈피로가 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