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구요..... 발 실측 245 나옵니다.
원래 말라뮤트 신고있었는데.. 부츠가 무너졌다고해야되나..
텅 지지가 안됩니다. 부츠벨트도 구매하여 써봤으나.. 발목접히는건 어찌 하질 못하겟네요..
텅에 기대면 발목이 접히면서 발목에 통증도 오고 외피가 발등을 압박해서 발등에도 통증이 옵니다.
작년부터 눈여겨 보던거는..
라이드 인사노
디럭스 엠파이어
디럭스 비셔스
살로몬 f4.0
입니다.. 말라뮤트 이후로 끈부츠는 절대 신고싶지않구요.. 퀵레이싱이나 보아만 선호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저거말고는 뭐 별 다른게 안나오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부츠가 있을까요?
(글마다 반말로 댓글 거지같이 싸지르는 '신장로' 너는 이 글을 보더라도 댓글달지말아주세요.)
디럭스 엠파이어는 생각보다는 하드하지 않습니다. 아마 TPS쉴드 넣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디럭스 제품이 퀵레이스 옆에 고정핀?이 잘 고장나기로 악명이 높다고합니다.
저도 엠파이어 갖고있지만.... 저는 그냥 워낙 싼가격에 업어와서 좀 쓰다 버릴 요량으로 가져온거라.
부츠 자체는 좋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정강이쪽에 여유가 많습니다. 나쁜말로 말하면 좀 논다고 해야할지.
Deemon도 써봤고, 엠파이어도 써봤지만, 디럭스는 내피에서 꽉 잡아주는 맛이 없습니다.
내피 레이스가 정강이 윗부분까지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딱 복숭아뼈 윗쪽에서 끝나고.
그렇다고 조여주는 뭔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외에는 다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ㅋㅋㅋ 노스웨이브 추천합니다 ㅋㅋ
저는 라이딩할때도 발목이 어느정도 움직여주는걸 좋아해서 중간플렉스 부츠를 종합니다.
그래서 디케이드 사용줄입니다. 너무 하드하지도 않고, 일체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피팅감이 굉장히 좋아요.
거기다가 노스웨이브가 가격도 나름 착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월이 많이 남는다는 느낌이라서 체감 가격은 더;;;
그리고 흠... 제가 써보고싶은 나이트로 팀이나 셀렉트 tls도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즈가 250부터 시작인데, 나이트로는 반치수 크게 가는 경향이 있는것같아, 시착 한번 해보셔도 괜찮으실듯합니다.
인사노가 좋다카던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