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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잘 모르는 초보때 헝글통해 알게된 살로몬 '프로토콜'

지금도 써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긴가민가 하는 '프로토콜'

정작 주변에 써본 사람들은 많이들 호평하는 '프로토콜'

몇년 못가 1617 카탈로그에 쏙 빠진 안타까운 '프로토콜'

두 시즌 가까이 애정을 갖고 사용했던 '프로토콜'

그 '프로토콜' 을 오늘 보냈습니다.

구매자분도 너무 깨끗하게 쓰신것 같다며
홀로그램과 함께 기분 좋게 사가셨네요.

뭔가 첫 데크라는 애정이 더 있었던 것 같아요.
보내고나니 살짝 싱숭하네요^^;ㅋ

좋은 주인 만났겠죠?!ㅋ
엮인글 :

mr.baek

2016.10.03 18:24:29
*.36.157.48

저에게도 첫장비의 데크가 잇엇으나 2주전 떠나보냇습니다 님처럼 저도 지금까지 싱숭생숭하네요
사진찍어둬서 다행이라생각이 듭니다^^ㅋㅋ

Ardor

2016.10.03 18:30:49
*.131.103.167

크크 저도 이런저런 사진은 많이 남겨놨네용ㅋㅋ

므슈킴

2016.10.03 18:44:45
*.223.2.182

이번 레드불 티비에서 쌀형님이 타고 나오는거보고....
괜히 팔았습니다....ㅠㅠ

Ardor

2016.10.03 19:19:41
*.131.103.167

저도 다시 후회할날이 올까요...ㅋ

돌체라떼

2016.10.03 18:49:09
*.22.215.135

전 아직 고이 모시고 있습니당ㅜ 못 보낼거 같아요ㅜ

Ardor

2016.10.03 19:20:13
*.131.103.167

데크를 두개나 올렸는데 고것만 팔리더라구요ㅜㅋ

甲오징어

2016.10.03 19:03:18
*.70.14.40

ㅋㅋㅋㅋ 전 살로몬 볼트라서 미련없이 바로 폐기처분했습니다
한 오피셜급이었음 세컨덱으로 모셔놨을것같아요

Ardor

2016.10.03 19:20:38
*.131.103.167

세컨으로 UL 사는 바람에... 과감히 팔았는데 아쉽네요ㅜ

카빙하기좋은날씨네

2016.10.03 19:14:08
*.62.234.150

저는 두번째 장비가 프로토콜에 홀로그램이었는데
아는 동생한테 팔았는데 그동생이 우리 옆집살음요ㅋ

Ardor

2016.10.03 19:20:58
*.131.103.167

생각나면 뺏어오세요 ㅋㅋㅋㅋ

Meerkat

2016.10.03 19:17:30
*.199.242.86

그때는 몰랏지만 지금은 다시 그 데크를 찾아서 구해서 타보고 싶네요.

Ardor

2016.10.03 19:21:52
*.131.103.167

나중에 다시 타보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ㅎ

Meerkat

2016.10.03 19:47:58
*.199.242.86

저도 그..첫장비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싶네요 울면서 라이딩을 ㅠ

K*

2016.10.03 20:03:53
*.142.164.145

그래서 안팔고 가지고 있으려구요ㅠㅠ..

너무 미련한가....ㅋㅋㅋ

Ardor

2016.10.03 20:23:45
*.131.103.167

저도 그럴까했는데 다른 장비사면서 갈수록 안쓰더라구요.

좋은 물건이 쓰임받지 못하고 있는것도 좀 그렇길래 분양했습니다ㅠ ㅋㅋ

돈까스와김치찌개

2016.10.03 21:09:24
*.62.229.140

첫장비13-14 앤썸 타가바인딩 말라부츠..요번에 올장비 구매했는데.. 첫장비.. 못보내겠더라구요..ㅎ;;
전 소장 하려고합니다.. ㅎㅎㅎ

Ardor

2016.10.03 22:34:17
*.131.103.167

저도 그랬는데.. 장비가 시즌마다 하나둘 늘어나다보니 이젠 보관왁싱도 안벗길지경이에요ㅜㅎ

Neo~!

2016.10.03 22:03:16
*.201.204.192

전 DC PLY에 유니온포스...
작년 휘팍 락카사고로 데크는 전손처리 되서 보상받고 끝나서ㅜㅜ
올해 그래도 올라운드데크가 생각나서 PLY이월 직구할까 하다가 헝글장터에서 K2올라운드 모델을 하나 구입했죠ㅜㅜ

Ardor

2016.10.03 22:34:53
*.131.103.167

으 한번 떠나면 끝인가봐요ㅎㅎ

Basket信

2016.10.03 22:28:46
*.238.95.17

친한 후배한테 넘겼는데 그 후배의 친구에게 갔다가 저한테 다시 돌아왔어요

집에 있음 ㅋ

Ardor

2016.10.03 22:35:16
*.131.103.167

저도 지인에게 넘길걸 그랬나봐요ㅋㅋㅋㅋ

ROME...

2016.10.03 22:32:31
*.33.180.164

0910 앤썸인데 저와 같이 굴러서 정 많이 들었는데

장터에 같은 년식 보이면 클릭해봅니다~

제가 아는 상처가 있어서 혹시 보이면 사려고요ㅋ

Ardor

2016.10.03 22:36:06
*.131.103.167

헉ㅋㅋ 짠하네요ㅜㅋ 저도 아는 상처가 있는데 난중에 생각나면 장터 눌러봐야겠어요ㅋㅋ

LaughMaker

2016.10.04 00:25:32
*.204.80.73

헝글 장터 통해 09년 여름쯤에 0809살로몬 뱅뱅 신품 구매했었는데 다른 데크 구매후 팔려고 해도 똥값이고 찾는이도 없기에 보드 시작할려는 친척 동생 줄려다 급 동생님의 마나님께서 임신을 하시는 바람에 아직 소장하고 있네요
나름 첫장비 준비하느라 설레였던 기억에 냄비 받침으로 쓸지언정 소장하자고 맘 먹고 창고에 처박혀 뒀네요

Ardor

2016.10.04 00:29:14
*.131.103.167

비록 창고에 처박혀 있지만 추억을 소장하는거죠ㅋㅋ

wamac

2016.10.04 08:00:54
*.24.255.82

전 아직 팔지 않았습니다 ㅋㅋ 팔리지도 않을뿐더러 보이지도 않는 데크

06/07 rome design ㅋㅋㅋㅋㅋ 레어템이라 그냥 소장하려구요 ㅋㅋ

soulpapa

2016.10.04 08:12:39
*.96.183.173

첫 데크는 막데크라 친구놈에게... 이후 데크들은 파손되어 못쓰나 그래도 보관은 하고 있내요ㅋ

날라날라질주

2016.10.04 08:24:50
*.130.223.131

첫데크를 아직 계속 쓰는 지라...ㅠㅠ

얼러려

2016.10.04 09:21:47
*.62.229.90

아직도 갖고있어서....

Ardor

2016.10.04 09:33:36
*.223.37.87

음... 팔고나니 다들 소장하고 계시다는글 보니깐 또 싱숭하네요ㅋㅋㅋ 얼른 잊어야지 ㅋ

니들이게맛을알아?

2016.10.04 11:15:17
*.111.6.182

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됐어요..
방 한켠에 애물단지처럼 박혀있는데
요놈이 아니었다면 보드에 미치지 않았을거고
그렇게 미칠때가 그립기도 하구요 ㅎㅎ
아마 계속 가지고 갈 듯 싶어요

Ardor

2016.10.04 15:25:10
*.223.37.87

그쵸ㅋㅋ 애물단지 포스를 풍기는데 치울 수 없는 그런..ㅋㅋㅋㅋ

하이원광식이형

2016.10.04 15:19:16
*.162.233.119

아. 그당시 중고나라를 알았다면 나도 입양보내는건데. 첫번째,두번째는 그냥 지인들 주고

세번째는 이번시즌에 입양보낼려고요..

입양보내고나면  밥값이 생기니 맛밥해야겟네요

Ardor

2016.10.04 15:26:49
*.223.37.87

사실 첫 장비 판 돈으로 또 장비 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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