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성데크의 적정 체중은 80~90kg으로 끝납니다(라운드데크 길이 160~166)

물론 한계체중이 아닌 적정체중이니 무시하고 고르셔도 됩니다

네버썸머 데크들이나 판테라 같은 데크들이 튼튼합니다

질문을 요약하면 파크랑 라이딩을 같이하고싶은 초보입니다 데크 추천 해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파크와 라이딩은 성향이 달라서 추천이 어렵습니다

파크영역을 한정지어주시면 답변이 좀 달릴것 같습니다

지빙을 하실껀지 킥커를 뛰실껀지 하프파이프를 들어가실건지

아니면 그라운드 트릭을 하실껀지 

성향마다 데크가 전혀 달라집니다

일단 여기서 라이딩이라 함은 어드밴스드 카빙 이나 테크니컬 카빙같은 종류의 턴을 

상급경사에서 데크를 30~80도까지 세우고 엣지날로 타며 

매우 빠른속도로 롱턴~미들턴으로 내려오는걸 라이딩이라 하구요(동전줍기)

성향상 데크가 매우 단단하고 길이도 길어집니다(끝판왕은 헤머데크or알파인보드)

초중급 슬로프에서 미들-숏턴치면서 별힘 안들이고 설렁설렁? 스타일리쉬?하게 타는걸 말하시는거면

이런건 펀라이딩이나 관광 보딩이라고 합니다 

질문자께서 하고싶은 라이딩의 종류

(주로 가는 경사[슬로프]나 도전해보겠다 하는 경사도 + 라이딩성향[동전줍기or관광보딩])

와 파크에서 하고 싶은것(지빙 킥커 하프파이프 그라운드트릭)

을 구체적으로 고르신 후에 쪽지 주시거나 다시 질문 올리시면 아마 답글이 많이 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