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음이 두려워 고이는 눈두덩이의 물이
애써 흐르지 못하게 어금니를 꽉 깨물며
인파들속에 묻혀 게이트 너머로 사라지고 나면
그때는 볼을 타고 내리는 물을 훔치는 나의 모습이 상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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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로 와이프가 내일 딸과 함께 새벽에 갑니다
짐도 왕많아서 새벽에 배웅해주고 올 예정입니다
그렀습니다
홍제동 모임 함 할까요???
금요일 저녁 또 낚시 계획해 봅니다 만
내일 새벽까지는 철저하게 슬픈척 해야 됩니다
아들아 우리 살짝 방탕해 보자꾸나!!
요즘 클래시 머시기 하려므나!!
입니다!!
평소에 착한일 많이 하셧나 봅니다. 뭔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