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으로 물어보신게 키친타올 같은걸 대고 왁싱하는거 말씀이면

왁싱을 할때 골고루 이쁘게 도포됩니다

소량의 왁스만으로도 충분하게 먹일수있구요.....이후에 왁스를 벗겨낼때 아주 쪼끔 쉽겠죠

2번으로 물어보신건 왁스값 별거 아니네 하거나 내 데크는 엄청 소중하니 배터지게 잔뜩 먹어라 하는개념이면

일반적인 왁스후에 벗겨내고 활주용왁스를 한두번 더 먹이고 벗기고 라이딩 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왁스후에 벗기기전에 한두번 더 활주용 왁스를 먹이면 베이스에 있는 왁스량도 충분하니

활주용 왁스를 조금 사용해도 겉모습 만큼은 여러번 먹인거니 정신건강에 좋을테고

또 어떤분들은 기본왁스후에 돌왁스나 액체왁스(액상테프론)를 덧바른후에 라이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 선택에 따라 다 다르고 다 다르게 느끼시니 본인 마음에드는 방식을 찾아서 왁스하시면 될듯하네요

개인적으론 일반 왁싱후에 액상테프론을 덧바르고 타니 체감상 활주력이 제일 월등했던걸로 기억하고 그렇게 합니다^^

왁싱믹스 혹은 스크래핑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베이스 왁스와 레이싱 왁스에 슬립성에 차이는 있지만.

베이스 왁싱만 한다고 슬로프에서 자동으로 멈춰지고 하지는 않아요.

일정 수준이상의 슬립성은 있으니까, 습설이라던지 슬로프 컨디션 봐서

활주력이 떨어 질것 같은날 레이싱용 왁싱일 해주면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