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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기준으로 이야기해드리면 월래 모짜르트 카덴자외 1슬로프 라고 정상적으로 운행하던 날씨탓으로 슬로프를 열지않았구요.(1월중순 폭설이와서 그냥 자연설로 타고 내려갈정도수준이였습니다. 물론 몰래 도둑보딩하던 분들 시즌권 압수조치)
회원라인 비회원라인 차별(주말되면 베이스 내려오면 1시간은 우습게 기다려야 타죠.)
일주일에 한번 뿌릴까 말까하는 제설관리능력 시설의 노후화 가격에 비해 턱없는 서비스 품질.
하이원다니시다가 무주다니시면 아이스링크장에서 타는 느낌입니다..
어떤면에서 보면 자세 어설프면 쭉쭉 넘어져서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는 ㅋㅋㅋㅋ
그리고 안그래도 좁은슬로프 행사때 되면 반절막고 행사진행 등등 할말은 많지만 애증의 무주이죠..
주말은 강원도가 답이죠 ㅋㅋ 평보는 그나마 좀 나은데..
저는 겨울 휴가가 많아서 휴가쓰고 평일보딩 위주로 가서
그나마..군소리 없이 타는데요..
오픈해도 되는 슬로프를 운영하지 않는게 좀 크죠.
인원 감축해서 야간 심야에 한 두개 슬로프에
인원 다 몰리게 만들고. 뭐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말해봐야 입만아프고 글써봐야 손만 아픕니다ㅋㅋ
메인슬로프 루키힐 반쪽 대회용으로 사용한다고 막아놓은거 자꾸 불만늘어놔서
올해는 대회도 안 한다고 하는듯 ㅋㅋ; 속좁은 부영ㅋ
적절히 관리를 하면 될 것을.. 마냥 막아두고 속 터지게 만드니 욕 먹지.
저도 궁금하네요..
친구중에 무주시즌권자인애가.. 절대 무주는 오지말라고하던데요;
시설도 시설이지만
주말에 1시간30분 기다려야 리프트 한 번 탈수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