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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님들~ 제가 헝그리보더 입문자용보드로 검색해서 몇개읽어보니 살로몬 오피셜, xlt 두가지가 많이 나와서요! 남자친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즌권을 구입해서 타러다니는데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고싶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ㅠㅠ
남자친구가 이제 턴을 하는데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 야매로? 막 매워서 예쁘게 타지는 못해요 ㅠㅠ그래도 낙엽은 완벽하게 마스터해서 뿌듯한 여자친구입니당 ㅠㅠ앞으로도 라이딩 위주로 탈예정이구요~ 올해는 전문적으로 캠프이런곳도 보내서 자세도 교정받고 실력도 늘었으면 하는마음에 ㅠㅠ 입문자용보드로 xlt 1516, 오피셜 1516 고민하다가 오피셜이 처음배울때는 더 낫다는글이 많아서 오피셜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괜찮을까요~? 보드사이트에 보니 홀로그램 바인딩이랑 세트에 괜찮은 가격이여서 그렇게 구입할려고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가 렌탈보드만타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 헝그리보더분들에게 귀찮게 조언을 구하네요 ㅠㅠ 정보주시는 헝그리보더 여러분 올시즌은 보드타다가 꽃보더만 만나서 꽃길을 걸으세용♡감사합니다
혹시 부츠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개인적으로는 오피셜 특유의 EQ5 엣지에 얼마만큼 적응하시는가에 따라서 다를거에요.
(엣지를 자세히 보시면 독특하게 생겼어요.)
저는 10-11 오피셜 155 가 있고, 가지고 놀 때 종종 꺼냅니다 ^^;;
라이딩만 하신다면 XLT 로 바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이것은 전적으로 남친분께서 트릭에 비중을 더 두느냐, 라이딩에 비중을 더 두느냐에 달려있어요.
마지막으로 살로몬의 애프터서비스는 현재 최강입니다.
그 부분은 다음분께서 설명을....
PS. 꽃길보다 더 좋은건 파우더....(이지만 눈 오는날 데크가 더 안나갑니다 ㅠㅠ)
4년동안 오빠한테 항상 말해요ㅋㅋ오빠는 좋겠다고ㅋㅋ그럼 이제는 적응됐는지 이뻐서? ㅋㅋ애교많아서 받아쳐주고 그래요ㅋㅋ여자친구분이 보드좋아하시면 저처럼 여자친구찬스 기회 꼭 올꼬예요!!남자친구의 취미활동을 보는재미또한 크니까요^^
다시한번 정보 너무감사드립니다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피셜보다는 XLT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