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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신상으로 새제품 사서 한시즌 사용했습니다. 외피사이즈는 거의 동일합니다. 하드함은 탈론의 경우 발을 감싸는 몰딩이 엄청 하드합니다. 바인딩을 꽉 조여도 압력이 발에 별로 전달이 안될 정도입니다. 발목을 지지하는 정도는 새부츠일 경우 아주 하드한데 금방 무너집니다. 인사노는 슬라임텅 기준으로 훨씬 발목과 정강이의 지지력이 강합니다. 시즌말까지 써도 잘 버텨주었구요. 다만 발쪽 몰딩의 지지력과 내피의 편안함은 탈론보단 못하더군요. 사이즈는 같은 사이즈 추천합니다. 탈론이 약간 더 내피가 두텁고 타이트 하지만 다른 사이즈를 신을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 이번 시즌 다시 산다면 인사노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라이딩엔 결국 정강이를 받쳐주는게 최고인 듯 합니다.
신어보는게 제일 정확하지만
실측270에 탈론270신는데 265도 신다보면
맞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