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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츠 센터링이
데크에 바인딩 부츠 채결하고 베이스면을 들어서 봤을때 부츠의 앞부분과 뒷부분이
동일하게끔 맞추는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덕으로 타시는분들은 과도한 엣징시 "붓아웃"이 문제일텐데
무릎 관절 구조상 힐사이드 보다는 토사이드가 엣징이 용이합니다
그렇다면 센터링을 부츠의 힐쪽이 더 나오도록 맞춰야 하는게 아닌가요?
알려주세용용용
2016.10.07 15:41:01 *.214.73.30
부츠 앞코 뒤코 맞추는것도 중요하시만 하이백 각도에 따라서 약간씩은 적용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2016.10.07 15:43:48 *.7.231.35
토사이드가 엣징이 용이하다고 해서, 토사이드로는 기울여서 타고, 힐사이드로는 안기울여서 타시나요?
토는 왕창 기울이고, 힐은 덜 기울인다면, 그게 부드러운 턴이 되겠습니까...
그게 아니라, 턴을 하려면, 양쪽 다 기울기를 줘서 타는데, 인체 구조상 토사이드가 조금 더 수월할 뿐이죠...
한쪽으로 치우치게 세팅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죠......그리고 스탠스가 덕이냐, 전향이냐도, 전혀 관련 없는 얘기죠...
붓아웃은 전향이든 덕이든 뭐든, 부츠가 데크 밖으로 삐져나오면 붓아웃이니까요...
2016.10.07 16:35:07 *.36.147.10
부츠 앞코 뒤코 맞추는것도 중요하시만 하이백 각도에 따라서 약간씩은 적용되는 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