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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꽉 채우는 아들의 생일입니다
탁탁탁탁 ; 아들 먹고 싶은게 머냐!!
탁탁아들 ; 참치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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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치 먹으러 갑니다
어릴 때 너무 안주 위주로 먹여서 맛을 아는 우리 아들
고맙!!
2016.10.10 09:24:47 *.214.73.30
그래도 소중한 아들인데....
참치 살코기캔을 라면에 넣어주는건 아니겠죠?
진정한 아버지라면 혼마구로를 낚시로 잡아서 먹여줘야죠~!!!
2016.10.10 09:27:38 *.30.108.1
아들이 참치 살결의 식감을 잘 알아요...ㅎㅎㅎㅎ
바다낚시는 아직 문외한 입니다
바다낚시를 하면 도전해 볼텐데 응???
2016.10.10 09:35:54 *.36.10.122
진짜 참치로 하시는거죠?? 기름치 아닌거죠?? 모처럼 생일이니까 진짜진짜 참치로 해주세요~
기름치 많이 먹으면 별로 않좋다고 해주시고...ㅎ
2016.10.10 09:40:05 *.30.108.1
주는대로 먹는거죠 머....
자주 가는 단골인데 저히 애들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인간적이신 모습에 믿고 먹습니다.....
그동안 진짜 참치로 알고 먹었으니 머...
2016.10.10 09:44:53 *.36.10.122
그런곳 이라면 모.. 배불배불 할 정도로 드셔도 될거 같은...
근데 거기가 어딘가요?? ㅋ 저도 가보고 싶은.. ㅎ
2016.10.10 09:48:20 *.30.108.1
서대문구 홍재동입니다.....
사골 같은거 많이 드셔야 되는 시점 아니신지??
몸 좀 괜찮으세요??
2016.10.10 10:21:57 *.36.10.122
사골을 넘 먹었더니만...ㅋ 점점 질려 가고 있어요..ㅋ
퇴원하고 도가니탕, 곰탕 하루 종일 내내 먹은거 같아요..ㅋ 몸에 좋다고 주변에서
잔뜩 사주셔서..ㅎㅎ
아직 순간순간 통증이 있어서 통원 치료 하는중 입니다. 일상생활 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는거 같은데 잘때 조금 뒤척이면 아플때가 있긴 해요..ㅎ
2016.10.10 21:18:30 *.150.216.213
오타발견 ㅋ홍제동이네요 ㅋ
2016.10.10 22:08:22 *.62.8.243
2016.10.10 10:05:48 *.62.16.160
2016.10.10 10:23:11 *.30.108.1
아 별안간 저도 배 고파 오네요...ㅋㅋㅋㅋ
회덥밥 먹어본지 참 오래 되었네요..ㅋㅋㅋ
2016.10.10 10:37:44 *.64.251.99
아드님이 뭘 좀 아시는군요!! ㅋ_ㅋ
2016.10.10 10:39:21 *.30.108.1
낭중에 술꾼 될거 같아요.......ㅋㅋ
2016.10.10 10:47:17 *.84.93.153
이거 찾으셨나요 ?
2016.10.10 10:49:48 *.228.80.43
2016.10.10 11:07:28 *.7.231.35
아들은 참치, 아빠는 소주~ 합이 잘맞는??!!
2016.10.10 11:09:56 *.228.74.151
2016.10.10 14:57:26 *.142.164.145
10월10일보고 임산부의 날이라고 하실줄알았는데
아드님 생일이군요ㅋ.ㅋ
참치회로 기름칠 좀 해주셔요 ㅋㅋ
2016.10.10 15:00:29 *.30.108.1
아 금일이 임산부의 날이군요...
몰랐습니다...
퇴근시간 참 안다가 오네요...ㅋㅋ
그래도 소중한 아들인데....
참치 살코기캔을 라면에 넣어주는건 아니겠죠?
진정한 아버지라면 혼마구로를 낚시로 잡아서 먹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