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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어왔던 부츠가 한쪽이 망가져서 (유료 AS도 불과 -사유 부품 없음)
새로 구입한 중고 덜뻘건 부츠 짝짝으로
이유는 새로 구입한 중고 덜 뻘건 부츠가 발이 아파요...(판매자 분도 몇번 안 신은듯 - 쫌 많이 신으시고 파시지...)
안그래도 없어 보이기 결정판인데
더 없어 보일까요??
디자인도 많이 틀리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걍 나만 편하면 되죠?? 그쵸??
살로몬에서 나온 01/02 부츠가 조금 노는것 같으면서도 발에 잘 맞고
마치 신체 일부인것처럼 정도 들었고 했는데
왼쪽 마지막으로 잡아주는 고리가 결국 깨져서 제 작년인가 사망했어요
머 어거지로 묶으면 묶어는 지는데
그래서 많이 탈것도 아니고 반스던가??260 중고로 구입했는데
기존 주인이 너무 안신었나 봐요...길이 전혀 안잡히고
빡빡한것이 신고 벗을때도 힘들고 타다 보니 발도 아프고
그러니 더욱 두번 런할거 한번만 하게 되고
오늘에서야 출근하면서 저녁에 먹을 참치 생각하다가
참치와 기름치가 썩여서 반반씩 나오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다가
뽝
하니 들은 생각이 부츠 반반
그래도 발 하나는 덜 아프겠구나 싶어지는....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 같고
디자인은 좀 많이 틀리지만 색깔도 붉은색 계통이고...
위에 포럼 부츠가 틀리게 나온다는것 보니
확신이 듭니다
따가운 시선 따윈 원래 별로 신경 았썼으니 한번 강행해 볼게요...히히히히
이유는 부츠가 하나뿐이었는데 이너가 수명을 다하여 한쪽 발만 넘 아파서 ㅋㅋㅋ 렌탈부츠신고
한쪽은 분홍 한쪽은 검정으로 깔맞춤하고 신었는데 ㅋㅋㅋ아무도 신경 안 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