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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뛰는 소리에 올라오셨어요...
애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뛰지 말라고해도 꼭 뛰죠....
암튼 올라오셨는데....현관문을 열었더니 50대초반의 아저씨가
"너무 쿵쿵대서~~~~~~(이하 생략)" 하시는데
마침 저희 둘째가 화장실에서 문 다 열어놓고 응가하고 있었네요...
저희집은 현관에서 화장실이 일직선이에요... - ㅅ-)a
그래서 아래층 아저씨는 음~~~음......
매일 쿵쿵대는 40개월된 그놈을 실제로 보고 가셨답니다....
#이제는 구면
예전살던집에 윗층사는 초글러들이 2명 살고있엇죠.... 밤10시가되도 뛰고.. 11시가 되도뛰더랍니다..
고3 수험생이라고 말했지만 개무시....
이해해달라는 말도 한마디없고.. 먼저와서 죄송한다는 배려도 없고...
최고점은 시험기간인데.. 밤10시에 피아노치심 .
주변 동네로 이사갔지만...
아직도 그 인근에 살지만, 간혹 그 윗집사람들을 보곤하지만.. 인사는 커녕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최고기록은 초인종 누르고 아래집인데요.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조용히좀 부탁드립니다.
인터폰으로 네 알겠어요.
5분뒤 다시 시끄러워짐...
그때부터 시험은 나몰라라.. 그집 현관문과 x부림 까지도....
산속에서 자란 저같은경우 아직도 집에가면 상의탈의는 기본이고 노래도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