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보드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어제부터는 보일러 가동을 시작했답니다 ㅎㄷㄷ....
아침에 일어나면 공기가 차서 이불밖으로 나올수가 없더라구요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이건 겨울만 그런게 아니네요=_=;;)
그나저나 보드복이 오래되서 지난시즌 끝날때 버렸는데
막상 새거를 고르려니 왜케 어렵죠 ㅠㅜ
버튼 팸셀에서 구경하다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나왔었는데...
막상 국산 브랜드 옷들 보니 디자인은 이쁜데
옷감이 버튼이나 볼컴만큼 좋아보이지도 않구
...게다가 싸지도 않구...어렵네요 @_@;;
암튼 날이 추워지니 보드생각에 집중력 제로네요
(라고 써놓고 보니 날씨가 더울때도 그랬던거같.....)
오늘 추워진 기념으로 추워탕이라도 ....ㅈㅅ.....
아.. 오늘 점심메뉴 진지하게 추어탕 생각했었는데..
괜시리 다른 메뉴가 간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