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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 타고 앉아서 가고 있는데
다음 정류장에서 중학생들이 대거 타지 뭐에요
거기 타있던 승객들과 내 머릿속 "아....시끄럽겠구나..."했을거에요
걔네들 타자마자 경계경계하고 있는데
근데 웬걸
타자마자 자리에 앉더니 왜그렇게 소근소근 얘기하는지
생긴건 꼭 거친 중2병을 앓고 있을 것처럼 생겼었는데 말이죠 ㅎㅎ
괜히 오해해서 미안했네요..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어요 ㅎㅎ
2016.10.11 14:35:17 *.18.67.214
속닥속닥할 뭔가가 있었던게 아닐런... ㅋㅋㅋㅋㅋ
2016.10.11 14:39:23 *.173.99.201
ㅎㅎㅎ 그런걸까요 ㅎㅎ저는 되게 흐뭇하게 봤는데 ㅎ
2016.10.11 14:41:53 *.216.38.106
글쓴분 보고 속닥속닥 했을지도......;;;;;;;;;;;;ㅋ
2016.10.11 14:59:12 *.173.99.201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0.11 15:26:10 *.70.59.233
2016.10.11 15:30:28 *.173.99.201
케바케긴 하지만 ㅜ 암튼 공공장소에서는 조심이 필요하다는...;;
2016.10.11 16:54:12 *.118.109.119
저는 중학생때 버스타면 다크포스가 좌아아아..
학생입니까..까?까?
아차.. 그땐 교통카드가 없었지..
동전 흩뿌리면 얼마넣은지 모르ㄱ..아 아닙니다..
속닥속닥할 뭔가가 있었던게 아닐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