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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6

아저씨의 저녁식사.jpg

조회 수 1151 추천 수 8 2016.10.12 20:58:00
pepepo *.137.175.179


는 어제 마리네이드 해 둔 쇠고기 샤슬릭입니다




photo_2016-10-12_20-33-41.jpg


마리네이드 된 쇠고기를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 준 후


올리브유를 발라주고 꼬치에 끼웁니다.


대나무 꼬지는 물에 30분 불렸어요. 오븐에서 구워야 하니까..


야채는 피망과 토마토입니다.


photo_2016-10-12_20-34-07.jpg


소스는 화이트와인에 양파를 졸인 것에 헤비크림과 디종머스타드 소스를 넣은 소스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 아니라.


저희 내외가 꼬지 하나씩으로 만족할리가..






그래서 닭꼬지에 볶음밥입니다.



photo_2016-10-12_20-34-31.jpg


닭꼬지는 생강과 마늘을 넣은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웠습니다.


볶음밥은 계란, 고추, 파에 소금후추 간을 했고요.


photo_2016-10-12_20-34-21.jpg


맛있게 먹었습니다.


쌀밥을 몇주만에 먹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 역시 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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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박주임

2016.10.12 21:15:37
*.219.252.252

역시나 !


엄지척.png



첨부

pepepo

2016.10.13 08:33:23
*.131.153.130

댓글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하루 거른 보람이 있네요..

종이컵에똥너

2016.10.12 21:47:50
*.149.89.130

요리사 님에겐 추천

pepepo

2016.10.13 08:43:35
*.131.153.130

춧천 감사합니데이

조으더기

2016.10.12 21:56:04
*.36.158.149

고급집니다

pepepo

2016.10.13 08:44:12
*.131.153.130

사실 재료비는 거의 안 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탁탁탁탁

2016.10.12 21:58:16
*.38.8.253

다이어트라면서요 ㅋ

머 어차피. 이렇게 살아온거 이렇게 살아온대로 쭉 가시는거도 ㅎㅎ

pepepo

2016.10.13 08:45:09
*.131.153.130

뭐 가끔 쉬어가는 날인거죠.. 그래도 저렇게 먹어도 이젠 몸무게가 불지는 않네요. 물론 연짱 먹으면 얄짤없겠지만..

호롤롤루

2016.10.12 23:23:42
*.145.88.244

볼때마다 존경스럽네요..

요리사이신가요??

진짜 장사하셔도 될듯!!

pepepo

2016.10.13 08:45:57
*.131.153.130

장사하기엔 모자란점이 너무 많아서.. 언젠가 식당을 하고 싶기는 해요. 겨울에는 휴업!

오즐

2016.10.13 07:58:04
*.33.240.181

요리 경력 얼마나 되세요...? 와아 보면 볼수록 따라해서 먹고싶다는 생각밖에ㅋㅋ


저 아조씨랑 비밀친구 해도 되나엽

pepepo

2016.10.13 08:47:26
*.131.153.130

경력이라고 할거 까지는 없고.. 손가는 음식을 처음으로 해 본 지 15년 쯤 됐네요. 첨에는 형편없었어요.. 지금이야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지만..

찰스군

2016.10.13 09:55:13
*.244.212.26

우와!!! 요리 잘하시는 것 부럽네요~ 

마음에만 담고 있는지 몇년째인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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