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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빌라건물에 있는 만화카페에서 만화보고 나왔는데
저는 주차라인 잘해서 주차했고 피해차량은 제뒤를 막아 나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화는 안되고요.. 일부러 끊는건지 하는것 같네요..통화가는 시간이 제각각인거보니... 건물주 연락하니 세입자도 아니고요. 구청에서 이런곳은 견인 조치안된다하고 경찰에 전화해도 자기들도 전화하는 방법밖에없고 나중에 손해배상하라하더군요. 몸도피곤한상태이고.. 집에가야하는데 1시간가량 여기서 있었습니다. 제꿀같은 휴일을 망쳤네요. 때문에 손해배상 청구시 금액부분을 어느정도 선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회사출근문제로 엮든지 어떻게해서든 엮서 약좀 바짝 올리고 싶습니다..사정이있고 정중한사과를 받으면 그땐 잘 처리하고 싶지만 지금 이차를 부셔보리고 싶은 심정이네요..ㅠ 저때문에 3명이 길바닥에 나앉아있고요...ㅠ
청구절차같은건 제차 알아볼텐데 이런부분은 손해배상금액을 뭐뭐등등 시간 손해 뭐손해를 엮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법적으로 엮을만한 것들이 있는지 팁좀 부탁드립니다..ㅠ화가너무나네요 몇십통을 씹어먹네요..
결국 30분이후 주변차량연락이 안되다 간신히 앞에있는 스포티지 차량에 연락이 되어 양해를 구하고 턱을 내려오면서 나왔습니다..사진은 다 찍어두었는데 사진업로드가 안되네요..공장 동네라 야간근무 후 자는건지.. 저렇게 주차하고 두팔벌려 잘수있는게 신기하네요..
네이버같은 지식인 같은곳보다 아무래도 언제나 좋은 명답주시는 헝그리 회원분들이 항상 이렇게 문제가있을때마다 의지가되네요..ㅠ 정안되면 지식인 변호사답변요청을 해보든지 해야겠고요.ㅠ
엮인글 :

mr.kim_

2016.10.13 11:30:27
*.34.166.19

진짜 젤 이해안되는 상황

주차 애매하게 해놨으면 전화번호 남기고 전화기 붙들고 있어야지


저도 제 차 옆으로 이중주차해논 차에

전화번호가 없어서 마냥 기다리던 적이 있었어요.

이발하고 유유히 나타나더군요...


정말 승질나는상황이네요!!

ㅇ꾸러기ㅇ

2016.10.13 12:15:28
*.36.149.136

헝그리회원분들중 같은경험있으리라 생각하고 대표로 응징하여 근절에 기여하겠습니닷~

코코볼88

2016.10.13 11:37:42
*.29.35.135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대...  피해보상 못 받지 않을까요?   


저도 이런경우 있는데,,,  그냥 대놓고 욕 엄청하고 말았어요 ...


몇일전에 집앞 주차라인에다가 주차 했는데,  밑에집 이사오면서,  제차 한쪽면을 아작을 다 내놨어요

근대 블랙박스에 안찍혀서,,,  고소가 안되요.. 증거가 없어서


물증만으로 안된다네요

그쪽 이사 온집들은  지들이 안했다고 하고

결국 150 손해 봤습니다...


ㅠ_ㅠ 차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꾸러기ㅇ

2016.10.13 12:16:33
*.36.149.136

우선 증거도 다있구해서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DER

2016.10.13 13:57:32
*.223.21.169

아는 한도 안에서 보상 받을 길 없습니다
해당 건물주가 사업의 목적으로 주차비 지정을 하지 않는 이상..손님의 입장에선 보상 받을수 없습니다
약 올리고 싶으시면 매직으로 유리정도에 욕을 잔뜩 써놓으세요 간장을 차에 뿌려놔도 됩니다 차에 기능상 이상이 없는 이상 보상하지 않아도 됩니다

K*

2016.10.13 14:46:26
*.36.132.57

제가 알기론..
보상받기힘드실거예요..
경찰, 구청 다 모르쇠하기 바쁘더라구요
거주자 지정 주차라인? 맞나
여튼 그거 아닌 이상 따로 견인을 한다거나 조취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호롤롤루

2016.10.14 10:14:14
*.4.149.66

차가 못나간다면 영상이나 사진, 통화목록 확보해놓고

대중교통 이용한 다음

비용 영수증 첨부해서 불법주차 차주에게 전가 하는 방법이 잇다고 하던데요.

한번 찾아보고 다시 올려볼께요.

영원의아침

2016.10.14 15:36:04
*.62.67.158

포스트잇 하나 뜯어서 그차 뒷번호판에 하나 붙혀듀세요.
누군가 대신 엄벌을 내려 줄겁니다.

음란구리

2016.10.16 22:19:46
*.70.54.139

뭐라고 우ㅏ로의말씀을 드려야할지... 정말 무책임하고 갸념없는사람이네요.
아는게없어 도음은 못드리지만 같이 마음속으로 욕해드릴게요.

확~!뿌샤버려

2016.12.19 16:19:00
*.231.196.1

나 같으면.. 주변 CCTV 없는거 확인하고 한번 긁어버리겠네요.ㅋㅋ 아니믄 못을 주워다가 타이어 앞뒤로 살짝 꽂아두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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