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어떻든 안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래야 님이 맘을 좀더 쉽게 접을수 있으니깐요 

짝이 있는사람 마음에 품어봤자 님만 아프죠....

사내비밀연애를 하는 사람인줄 알았다면 축하해주고 비밀도 지켜줍시다.

거짓말했다고 소문내거나 미워하면 나쁜사람은 바로 그런사람인 것!

그냥 신경안쓰시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남자친구있는 여사원에게 직업적인 관계 이상으로 가까워질 필요도 멀어질 필요도 없는것.

내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신경 끄시면 됩니다.

그냥 직장 동료로써 일로만 사람을 평가하시면 되요~.

아니근데 ㅋㅋ 커플팔찌 하고다니면 어짜피 들킬텐데 거짓말하는 두뇌 수준 답 딱 나오네요 ㅋㅋㅋ

걍 버리세요

글쓴님 생각대로 안 보심이

모두가 편할 듯요

저희 회사는 남자 사원 재직 중에 여자친구가 들어 왔는데....

여자친구가 남자직원 있는 사무실에 놀러오구 그래요.... 

요즘 친구들 멋져요 ^^  저희 팀이 아니라 옆에 팀 애라 참고 있습니다. ^^

3살이든 6살이든 당연히 비밀인데 거짓말 하겠죠 그게 왜 안좋은거죠?ㅋ

짝사랑이라면 님은 그 여성분이 특별할수는 있지만 그 여성분이 님한테까지 솔직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삐딱하게 볼 필요까진 없을거 같고 인연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마음 접는게 나을거 같아보이네요

아직 비밀이라면 걍 모른척해주시고ㅋ

3살이든 6살이든 뭐가 달라지나요.

그런일들을 공유 할 만한 관계도 아닌데, 아무 의미 없습니다.

6살연상이랑 사귀다가 헤어지고 사내연애를 할 수도 있는거구요.

하다못해 썸이라도 진행되던 상황에서의 발각이라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지금 글쓴님은 삐딱하게 보실 입장이 안되시는거 같습니다.

비밀로 사내에서 연애를 한다는 게.. 말이 비밀연애지

솔직히 가까운 주변인들.. 같은 팀이나 부서원, 친한 여직원들은 대부분 눈치챕니다.

둘 나름대로 머리쓴다고 3살차이를 6살로 속이고 주변에서 오해가 생길 여지를 차단하긴 했지만..

사내연애 특성상 밝혀지면 회사입장에서 당사자들에 대한 변화(부서이동이나 보이지 않게 주는 눈치들..)가

분명 있을 것을 아니깐 윗분 말대로 보호차원에서 그랬다.. 라고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조금이라도 덜 들키려고 6살연상이라 둘러댄것 같네요.. 아님 고사이에 바뀐거거나..^^;;

그냥. 지금 님이. 아픈 겁니다.

시간지나고 마음 놓?으면,, 걍.. 그냥이죠. ^^. 짝? 있다잖아요.

*전,,맨발주의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