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달동안 주말평일 심심풀이로 학동나들이하면서
직접보고 느끼고 사면서 겪은심정을 고대로 적어봅니다..
패밀리세일 연합세일 특가세일 등등
여러분은 저런 세일들을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전 딱말할수있을것같네요
"재고떨이"
맞습니다. 재고떨이 그걸 알고도 여기기웃 저기기웃거리면서
세일하는곳을 찾아보고 안하는집도 가봤습니다.
혹여나 득템할수있을까? 라는 기대감에 가보면...
음....음....음.....
그흔한 검은바지도 안보입니다..
아...있긴있는데 노세일품이랍니다^^
그렇죠..
당연히 맘에드는건 찾아볼수도없거니와 있다한들 노세일품이죠..
혹여나 맘에들어서 살수있지만 그건 이이이이이이월품이면?
뭔가 손해보는것같으신가요?
마치 중고제품을 산듯한?
제품마다 원가는 존재하고 샵은 그제품을 팔아서
이익을 추구해야하며...
제품판매대금을 제품공급처에 줘야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이이이이이이월이든 신상이든..
이미 가격은 정해져있을거구요..
샵들은 재고를 털어버리기위한 세일을하는것이며
우리는 최대한 싸게 구하기위해 발품파는것이지요..
밑에 어떤분이 인터넷에선 12만원인데 9만원에판다네요 라고하시는데
그게 세일입니다.
연합세일이건 특가세일이건 똑같은것같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있는 따로 분리된 균일가 = 언제나 균일가입니다..
혹시나 사고싶은 제품이있지만 가격때문에 망설이셨다면
전 한번쯤 학동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상은 의미따윈없는듯합니다..
차라리
중고나라에서 파는옷사입는것보단
연합세일 패밀리세일가서
재고제품사는게 이익인듯합니다..
p.s 야밤에 잠은안자고 감수성이 풍부해졌네요..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