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닌 사람한테 밥 얻어먹는 거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남자분들이나 선배들은
제가 산다고 또는 더치하자고 하면
무슨 말이냐며 자기가 낸다고
다소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제법 있더라구요
남자니까, 선배니까..? 본인이 사주고 싶어하시는? 그런 심리가 조금 있으신 듯한...
(제가 낸다고 했다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잔소리 비슷하게 한소리 들은 적도 있음..;)
그런 분들일아 밥 먹을 때,
자연스럽게 더치하는 방법 or 제가 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자주 함께 드시는 분들이시면 오늘은 제가 낸다고 하시고
먼저 계산해버리세요...경제적 여건이 되니까 사는 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