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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 때 태풍이 휩슬고 간 광안리 해변을 홀로 청소하던

외국인 세모녀 분들.

한국인 으로 참 부끄러웟는데 38살외국인 교사 라고 하시네요.

11살 큰딸이 먼저 제안 햇다네요

지역사회를 위해 먼가 할수 잇엇다고 하는 말이

참 부끄럽게 만드네요

저는 11살때 뭐 햇는지

히스비

2016.10.15 07:52:28
*.110.215.129

정말 멋찐 분들이시네요

트럼펫터

2016.10.15 08:23:35
*.90.136.77

평소 마인드가 다릅니다...

그렇게 국민들에게 외우라고 강요했던 주인정신, 사명정신...국민교육헌장~

그런거 안외워도 스스로 이 세상의 주인이 되면 그게 주인이구나~하는 걸 보여준 아름다운 사람들 이신듯~

조으더기

2016.10.15 08:29:55
*.127.85.174

좋은 분들이시네요

원데이원딸

2016.10.15 08:42:31
*.111.26.106

하 ㅠ ㅠ 정말 좋은 분들이네요

돈까스와김치찌개

2016.10.15 12:56:07
*.62.3.8

후진국......헬조선... 괜히...나온게...아니겠죠....
한참...배워야될....대한민국

OTOHA

2016.10.15 17:37:10
*.223.19.148

경쟁만을 강요하고 아아들에게 생각할 틈도 주지않는 교육이 바뀌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서 저런 모습은 힘들다고 봅니다.

카릴

2016.10.15 22:11:16
*.237.139.142

!.

눈물이 납니다. 무릎꿇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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