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는 헝그리에서 주거했더랬죠. 이 맘때면 다리 근력키운다고 운동도 참 열심히 하던 1인중에 하나였습니다. 결혼하고 애기 기르고 하다보니 거의 보드장을 못찾다가 이번에 애기가 학교 입학해서 가족 시즌권 끊고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10년 넘은 팀투가 밑창이 떨어져 와이프 눈치 보며 아이 장비살때 디럭스디몬하나 구입하고 운 좋게 에바다나님 나눔에 칼리버 바인딩이 들어오니 데크에 욕심이 붙어 와이프에게 구걸하여 오늘 니데커 플레티넘 이월 까지 들어오게 됐습니다.
올 해 재미나게 지내고 싶군요!
에바다나님 바인딩 잘 이용할께요.
캬~훈훈하네요 ㅎ 훈글엔 ㅊㅊ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