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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바깥짐칸... 좌석 밑공간이라고 해야죠.
그부분에 보드나 부츠같은장비는 같이 보드백에 넣어서 놔두고 고글이나 자질구레한 짐은
자리여유있으면 옆좌석 또는 머리위 짐칸에 두면 됩니다.
3년전에 자차없을땐 한시즌 그러고 다녔어도 불편한점 없었어요.
리조트 도착해선 코인락커에 잡다한 짐넣어두고요.
이건 제 주관적 조언이지만 주말엔 어딜가도 다 붐벼요.
무주는 넉넉잡아 왕복 3시간 설천상단뺑뺑이(곤도라이용) 또는 상급자줄만 탄다면
주말도 그리 붐비지 않아요.
하이원은 왕복 7시간될텐데 아침에 못해도 3시30분엔 기상해서 4시20분정도는 버스정류장 도착하고
출발하고 올때 집말고 전주도착하면 저녁8시~9시쯤 될겁니다.
그대신 슬로프는 전체적으로 무주보단 상대적으로 한산하고 서비스 좋고 설질도 좋겠죠.
아직 2틀남았으니 현명한 초이스 하시기 바랍니다.
2차 판매는 24일부터 31일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1만원만 인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1차랑 도찐개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