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중고딩이후로 15년여만에 타고있내요.
재미지다는 점. ㅎ
중고딩땐 유튜브라는게 없어서 배우려면 힘들었는데
지금은 유튜브라는 하늘이주신 문명의 이기를 이용해
차근차근 잘 배우니 더욱 재밌네요.
인라인도 시선 중심이동 다운~ ㅎㅎ
칼로리소모도 꽤되는 듯 운동도 꽤됩니다.
1시간정도타니 다리가 우덜덜하네요.
5살 난 아들녀석은 지고집이 있어서 가르쳐줘도 지만대로 타네요 ㅎㅎ
한창 말안듣고 무조건 반대로 하는 시기라서 이역시도 안되네요.
지맘대로 타다보면 어찌될지 궁금해서 걍 둬봅니다. ㅋㅋㅋ
마눌님은 생각보다 질타네요 ㅎ
보드도 가르치고싶은데 둘째가 어려서 당분간은 자혼자 즐기렵니다.ㅋㅋㅋ
오~ 저랑 비슷하군요. 저기는 어디인가요?